옛날에 읽었던 책에서 있던 내용 중에서.. 어떤 수감자가 형무소로 끌려가는 버스를 타고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의 의미로 노란 리본을 가로수길에 쫘~악 매달아둬서 어떤 감동적인? 이별의 의미를 담게 됬다는 걸 알고 있던지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였긴 한데 생각해보니까.. 언제부터 이런 문화? 캠페인?이 우리나라에 있었지 싶더라구요. 외국(필리핀, 태국 등)에서 추모의 메세지로 노란 리본을 먼저 트윗으로 올렸나?? 음.. 어디서부터 시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