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메인보드를 혼자 교체해볼려다가 안되서 결국 기사를 불럿는데 오늘 전화를 해보니 cpu가 죽었답니다....
 
물론 쿨러가 분리되고 걸쇠가 잘연결이 안되서 좀 낑낑대긴 햇지만 cpu가 그렇게 쉽게 죽는 부품이엿나요?
 
데네브920을 사용하고 잇엇는데 부품이 없어서 고생햇답니다. 그래서 925로 좀더 좋은걸로 바꿔주는데
 
출장비 5.5+ 부품6 을 걍 10만원에 해준다고 하는데 925를 저가격에 뭐 그렇다 치지만 뭔 출장비를 5.5나 하는지
 
계속생각해도 사기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영 찝찝합니다. 보드한번 바꿔 볼려다가 졸지에 cpu까지 갈게 생겻삼 ㅜ
 
컴터조립에 무지한 내탓이긴 하지만 기분이 좀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