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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회사 카스페루 스키는 Linux용 보안 소프트웨어"Kaspersky Endpoint Security 10 for Linux"의 최신 영어판"이 버전 10.0.0.3458"을 7월 26일부터 제공 개시했다.가격은 최소 구성의 10클라이언트에서 3만 2400엔(세금 별도)부터.
Kaspersky Endpoint Security 10 for Linux는 Linux기반의 단말기 시장에 제공되는 보안 소프트웨어.바이러스 정의 데이터베이스, 휴리스틱 분석 등 테크놀로지와 클라우드 기반의 위협 정보학 정보를 활용하고, 최신 위협으로부터 Linux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이번 신판에서는 Linux단말기와 함께 Linux서버도 보호 대상이 된 것 외, Red Hat Enterprise Linux 7.3, CentOS 7.3등 널리 이용되고 있는 Linux OS최신 버전을 지원했다.
하나의 설치 프로그램에서 워크 스테이션 및 서버에 설치할 수 있고 필요한 구성 정보를 대화 형식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이용하면 시스템 관리자의 작업 시간을 단축 가능하다고 한다.다만, 서버와 워크 스테이션으로는 대응하는 라이선스가 다르므로 이용에 즈음해서는 라이선스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새로, 스캔의 대상을 디스크 부트 섹터와 프로세스 메모리 확장.디스크의 부트 영역과 메모리 상에 내재하는 악성 프로그램 등 특정이 어려운 위협의 검지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설치하거나 업데이트 때도 Linux서버를 재부팅할 필요가 없어서 보안 보호를 중단하는 일 없이 업무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
프로세스 메모리의 스캔 실행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