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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파스칼 아키텍처를 잇는 차세대 아키텍처, 볼타 기반의 타이탄 V 그래픽카드를 출시했어요.
타이탄 V는 TSMC 12nm FFN 제조 공정으로 만들어진 815㎟ 면적의 GV100(또는 GV102, 정확히 알려지지 않음) GPU를 사용하는데 이는 211억개의 트랜지스터와 5120개의 쿠다 코어, 320개의 텍스처 유닛, 640개의 텐서 코어, 그리고 4.5MB의 L2 캐시가 탑재되었으며, 이는 110테라 플롭스의 딥러닝 성능과 14.9테라플롭스의 단정밀 성능을 제공해요.
작동 속도로 1200MHz의 베이스 클럭과 1455MHz의 부스트 클럭이 적용되며 12GB 용량의 HBM2는 1700MHz의 속도와 3072비트의 구성으로 652.8GB/s의 대역폭을 제공해요.
색상은 기존 볼타 기반의 테슬라에서 사용되었던 샴페인 골드를 사용했으며, 측면에는 기존 GEFORCE GTX 대신 TITAN 문구가 들어갔어요.
엔비디아 타이탄 V의 가격은 2,999 달러로 우리 돈 약 328만 원, 부가가치세 10%를 포함할 경우 360만 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