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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블루투스 4.0 / 2.1 / 5.0을 각각 동글이를 구입한 후 컴퓨터에 연결했습니다.
본체 앞 USB단자에 물릴경우 소리가 끊기는 증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문제로 보입니다)
동글이는 꼭 본체의 뒷쪽 USB단자에 물려서 꼽아 쓰세요
블루투스용 헤드폰은 5.0 으로 구입했습니다.
블루투스 2.1
단점: 송신거리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비추입니다. 고음질 음악을 들을 경우 소리가 뭉개집니다
장점: 없음...현재로썬...5.0이 나온마당에 ㅜㅜ 간편하게 TV에 연결해서 블투용 스피커에 전송해주는걸로 쓰거나 해야겠네요
블루투스 4.0
장점: 거리가 어느정도 확보되어 컴퓨터에서 음악을 듣다가 헤드폰을 끼고 거실이나 주방일하러 갈때 끊김없이 잘 들립니다.
베터리 소모율이 낮아서 2.1보다 몇배 오래 지속됩니다.
단점: ATX 인지 뭔지 하는 기술이 없는 헤드폰이라서 그런지 싱크가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영상을 볼수 없을 지경입니다.
사람이 말하는 모양과 소리가 완전 따로 나오네요...1~2초 싱크 안맞음
(블루투스 설정에서 핸즈프리라는 기능이 있는 이어폰/헤드폰일경우 기능을 꺼줍니다. A2DP 기능만 사용하도록 설정하면 어느정도 해결됨)
블루투스 5.0
원래 헤드폰과 동글이의 버전이 같아야 제성능을 내죠.
헤드폰의 블투지원 버전이 높은걸 구입한게 잘한 일이네요
내일 해외에서 직구한 동글이 옵니다.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작곡을 준비중이라 피아노를 쳤을때 딜레이가 100ms이상 발생하면 작곡을 할수가없어서...
아직 블루투스는 시기상조인것같습니다. 음악을 들으시는분들은 쓸만한 물건이 맞아요
영화, 애니, 작곡프로그램 같은걸 쓰시는 분들은 유선으로 사세요...
블루투스는 오디오딜레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한참 멀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