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노트북/인터넷

IT 컴퓨터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방

조회 수 898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Extra Form
펌자료입니다. 


'제차신호조작불이행 & 등화점등조작불이행' 


앞차 또는 뒷차가 신호 없이 차선 변경하거나 쌍라이트를 켜고 운전할 경우 처벌 내용입니다. 

제목이 뭔 소리인가 하실텐데... 해석하기에 따라 광범위해질 수도 있으니 차게에서 종종 터져나오는 분노의 원인으로만 한정해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제차신호조작불이행 : 방향지시등 조작 불량 -> 방향지시등 쌈싸먹은 차선 변경 및 회전 

- 등화점등조작불이행 : 상향등 조작 불량 -> 상향등켜고 정면 달려오거나 뒤에서 똥침 


간단한데 왜 어려운 말이냐 하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위 건들이 실은 위법이고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즉 제목은 범칙금 통지서에 적히는 내용입니다. 사안별 범칙금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처 및 상세 정보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링크). 


- 방향지시등을 쌈싸먹었다면... 즉 제차신호조작불이행으로 내는 범칙금 

위반 행위:  방향전환·진로변경시 신호 불이행 

승합차 등 : 3만원 

승용차 등 : 3만원 

이륜차 등 : 2만원 

자전거 등 : 1만원 


- 상향등으로 괴롭혔다면... 즉 등화점등조작불이행으로 내는 범칙금 벌금 또는 구류 등 


위반 행위  : 등화 점등·조작 불이행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는 제외함) 

승합차 등 : 2만원  x 
승용차 등 : 2만원  x 
이륜차 등 : 1만원  x 
자전거 등 : 1만원  x 


왕웅덩이님께서 찾아봐주셔서 상기 내용이 틀렸음을 알 수 있었으며 현재 법령은 범칙금 수준보다 높은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등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로교통법 제156조(벌칙) 제1호에 따른 것이며 해당항은 벌칙 처분 사유로 상향등 조작에 대하여 정의하고 있는 제37조(1항2호 제외)를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움주신 왕웅덩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상향등, 방향지시등 조작 의무 불이행 및 불량 조작이 위법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잖은데... 실상은 이와 다르고 블랙박스 보급 확대되면서 상기 사유로 벌금 통지서 적잖이 날라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차게분들은 모두 잘 운전하시리라 믿지만 혹 주위에 좋지 못한 버릇 가진 이들 대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당신은 범법자이며 언제 기분나쁜 범칙금 통지서를 받을지 모른다'고 말이지요. 


*벌금 이전에 도로 상에서의 신호는 그 무엇 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것인데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들이 많더군요. 따지고 보면 과속 보다도 위험한게 게 등화류 조작 불량입니다. 아예 기본 규칙을 깨버리니까요. 뭐... 하루 수십~수백만원 범칙금 규모의 위법 행위를 하면서도 일상과 주위에는 법 없이 살 사람처럼 구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현실이지만 말이지요...;;; 더도 말고 위반시 벌점 1점씩만 누적시켜도 면허 취소될 이들 꽤나 많을 겁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ar&no=61404

컴퓨터/노트북/인터넷

IT 컴퓨터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방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공지 뉴스 구글 최신 뉴스 file 1461 2024.12.12
HOT글 일반 샤오미 BE6500 라우터 실사용 후기 (Wi-Fi 7 + 2.5G 스위치 기능까지 ㄷㄷ) 4 1035 2025.06.28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9208 2024.11.0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3192 2025.01.21
10643 정보 `보안` 차별성 강조하는 애플…이번엔 M1 맥에 보안 최강 - 매일경제 - 매일경제 726 2021.02.21
10642 일반 ? 페어폰? file 63 2022.03.03
10641 일반 ???: RTX 50이 전작보다 전기를 더먹는다고..? file 82 2024.09.07
10640 일반 ???: 핫딜 올려봐~~~ 108 2022.02.09
10639 .2Ghz에 도달한 AMD Ryzen 7 2700X 샘플 포착 126 2018.04.02
10638 일반 .Android 8.0 오레오의 신기술은 어떤것이 있을까 81 2017.08.24
10637 일반 .Android 8.0 오레오의 신기술은 어떤것이 있을까 94 2017.08.24
10636 .exe 파일을 추출 하는 프로그램 2 487 2019.01.25
10635 일반 .exe 파일을 추출 하는 프로그램 495 2023.03.27
10634 정보 'LG V30' 출시 색상 암시? LG전자, 새로운 티저 공개(영상) 99 2017.08.23
10633 일반 '지원 종료' 윈도 서버 2003 사용 기업을 위한 2가지 조언 747 2015.07.20
10632 정보 ‘180억 매출’ 용산 전자업체 (컴퓨리) 파산 file 224 2024.10.21
10631 일반 ‘30TB 벽’ 깬 32TB 하드 등장…소비자용 디스크 시대 저무는 이유 215 2024.10.21
10630 정보 ‘갤럭시S21’을 3만원에?…통신3사, 최대 61만원 불법 지원 - 조선비즈 749 2021.03.01
10629 정보 ‘굿바이 인텔’, 애플 자체 칩셋 탑재 맥북 첫 선 - 국민일보 773 2021.02.21
10628 정보 ‘도둑 시청’ 새 누누티비 문 열었다…OTT 업계 '한숨' 455 2023.06.24
10627 정보 ‘삼성폰 언박싱’ 유튜버의 한탄 “정말 열심히 만들었는데…” [IT선빵!] - 헤럴드경제 뉴스 - 헤럴드경제 1036 2021.03.17
10626 정보 ‘아이폰 위탁생산’ 대만 폭스콘, 전기차 생산 추진 - 동아일보 735 2021.02.22
10625 정보 ‘아이폰12 15만원→갤S21 17만원’ 구매 가격 낮아진다 [IT선빵!] - 헤럴드경제 뉴스 - 헤럴드경제 771 2021.03.17
10624 정보 ‘아이폰12’ 8천만대 공급한다는 애플... 中 만리장성 무사히 넘을까 - 조선비즈 775 2021.02.21
10623 정보 ‘아이폰12’ 분해하니 한국 부품 27%…미국·일본 제치고 1위 - 조선비즈 736 2021.02.21
10622 정보 ‘아이폰13’, ‘노치 디자인·충전 케이블’ 모두 없어질까? 주사율은? - 아주경제 733 2021.03.01
10621 정보 ‘음성SNS’ 인기에 ‘아이폰’ 수요 늘어 - 경향신문 745 2021.02.21
1062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포르쉐코리아와 e스포츠 제휴 이벤트 진행 19 2021.02.03
10619 정보 ‘클럽하우스’에 ‘번개장터’ 효과?…중고 아이폰8 값 오히려 올랐다 - 중앙일보 - 중앙일보 786 2021.03.01
10618 일반 ‘테라’ 권도형 “싱가포르 있다”더니…현지 사무실 폐쇄 750 2022.12.31
10617 정보 ‘하입비스트’가 확인해본 애플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 & '신형 맥북 에어'의 성능은? - HYPEBEAST 720 2021.02.21
10616 일반 "갤럭시S6엣지 플러스, 30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왜? 1083 2015.07.20
10615 정보 “5G는 갤럭시”… 美 다운로드 속도 측정서 아이폰 압도 - 머니S - Money S 993 2021.03.17
10614 정보 “ARM 기반 13인치 맥북 프로·아이맥, 올해 말 나온다” - ZD넷 코리아 734 2021.02.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5 Next
/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