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티타늄 전원부 채택 ‘Z170 게이밍 메인보드’ 출시 |
[미디어잇 최용석] MSI코리아(대표 공번서)가 인텔 ‘스카이레이크’기반 최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신형 메인보드 ‘MSI Z170 게이밍’ 제품군을 출시했다.
‘MSI Z170 게이밍’ 제품군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총 3종 17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업계 최초로 티타늄 인덕터를 사용한 전원부를 사용한 ‘밀리터리 클래스5’ 구성으로 안정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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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MSI의 'Z170 게이밍' 제품군 중 하나인 'Z170A 게이밍 M7' 메인보드 (사진=MSI코리아)
특히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메모리성능 향상을 위해 ‘DDR4 부스트’ 기능을 탑재했으며, ‘스틸아머’ 기술로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때 기존 제품들 대비 4배이상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오디오 부스트3’ 기능으로 다양한 게임에서 최상급 오디오 환경을 제공하며, 게이밍 랜 및 보호기능을 제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게임에 맞춰 최적화 할 수 있는 ‘게임핫키’ 및 ‘게임부스트’ 기능도 지원한다.
‘MSI Z170 게이밍’ 메인보드 제품군은 공식 수입원인 반석전자와 웨이코스를 통해 공급되며, 주요 PC 전문 쇼핑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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