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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재팬 주식 회사는 24일 이 회사제 SoC"Snapdragon"탑재의 IoT제품에 관한 대응에 대해서, 썬더 소프트 재팬 주식 회사와 합동으로 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퀄컴 CDMA테크놀로지스 부사장의 스나가 준코 씨, 썬더 소프트 재팬 대표 이사 사장의 이마이 이마사 노리 씨가 등단.
스나가 씨는 "Qualcomm는 스마트 폰용 SoC와 모뎀의 이미지를 받고 있지만 이미 Bluetooth통신 모듈 등 IoT용 칩을 하루 100만개 이상 출하하고 있다"이라며 이 회사가 이미 IoT생태계의 중심에 있으면 과시했다.
IoT활성화에는 Bluetooth와 Wi-Fi, LTE, NFC등 통신 기술, 심층 학습이나 카메라/음성/센서 프로세싱 등의 컴퓨팅, 하드웨어 암호화 및 시큐어 부트와 같은 보안이라는 큰 3개의 열쇠가 있어 그러한 회사가 주도하는 모바일 기술 혁신을 IoT에 전개함으로써 IoT의 발전을 촉구한다고 했다.
동사에서는 IoT에도 Snapdragon을 투입하는 대처를 행하고 있지만, 모바일 업계와 IoT업계는 판매 체제가 다르다는.
이는 모바일에 비해서 고객의 수가 많은 점, 제품 단위로 보면 규모가 작은 판매 수량, 모바일의 2~3년에 대해서 그 몇배가 요구되는 제품 라이프 사이클의 길이 등에 따른 것.
Qualcomm의 대응으로는 Arrow Electronics와 협업하고 2015년에는 Snapdragon 410C탑재의 개발자용 보드"DragonBoard"을 판매.2016년에는 장기 제공을 보증한 Snapdragon 600E/410E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 체제의 외, 제품 개발도 모바일 업계와 다르기 때문에 IoT
IoT에는 이까지 스마트 기기 개발의 경험이 없는 기업이 대부분 참가했고, 더욱 다양한 제품 개발이 요구된다고 한다.또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풀 스크래치에서 제품 개발을 할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IoT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Qualcomm에서는 SoC(Snapdragon)과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레퍼런스 디자인과 기술 지원까지 포함한 플랫폼으로서 IoT업체에 제공하고 개발 경험이 없어서도 짧은 기간과 저비용으로 상용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구체적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으로서는, 스마트 워치를 상정한 것, 스마트 스피커 등 홈 보조 제품용 물건, IP카메라, 드론, IoT Hub, VR HMD등 25이상이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나가 씨는 그 중에서 Qualcomm은 스마트 기기용 플랫폼 제품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다루는 중국 Thundersoft와 협업하고 2016년 2월에는 합작 회사 Thundercomm을 설립하고 있다며 Thundersoft와의 협업에서 IoT제품화를 가속하려 했다.
이어 등단한 이마이 씨는 Thundersoft는 가장자리 컴퓨팅 기기 및 Embedded AI(임베디드 AI)의 기술을 글로벌 하게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설명.
그는 현재의 IoT은, 단순한 센서를 기기에 탑재하고 수집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내는 해석을 실시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며 실제로 농업 교통 물류 등에서 그러한 활용이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비행 중 항공기는 매초 5GB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자동 운전 차에서는 매초 생성되는 1GB의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할 필요가 있다.이어 2020년에는 260억~500억개의 코넥텟도데바이스(인터넷으로 연결된 디바이스)이 존재한다는 전망도 있고 폭발적인 제품의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그러한 배경에서 그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IoT데이터를 모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에지 디바이스에서의 처리 수요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에지 컴퓨팅의 예로는 Qualcomm가 개발한 Amazon Web Services(AWS)의 Greengrass기술을 사용한 IoT솔루션을 꼽았다.이는 AWS의 일부 기능을 엣지로 가기에 모든 것을 클라우드에 던지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클라우드에 접근한다는 구조를 제공할 수 있다는.
IoT의 Snapdragon의 우위성은 스마트 폰으로 검증된 고기능, 고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기계 학습의 알고리즘 처리(AI)등을 고려하면 CPU의 단체 성능뿐만 아니라 GPU와 DSP의 성능이 열쇠가 되고, 그들이 1개의 칩에 구현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Qualcomm와 협업의 일환인 합동 회사 Thundercomm에서는 TurboX SOM(System On Module)로서 IoT기기를 겨냥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10이상의 제품이 그것들을 채용하고 양산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IoT기기의 개발에서는 복잡하고 고기능화하는 디바이스를 얼마나 비용을 줄이고 개발할까 하는 과제가 있지만 TurboX는 모듈에 기본 OS, 미들웨어, SDK를 탑재하고 바로 사용 패키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TurboX의 라인 업으로는 Snapdragon 801탑재로 항로 계산 및 제스처 인식 등을 넣은 드론용, Snapdragon 835탑재로 Dyadream과 Tango대응 VR HMD용, 물체 인식과 동영상 알고리즘 등을 넣은 카메라용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TurboX에서는 평가 단계에서 하드웨어의 커스터마이즈/소프트웨어 개발/제작 개발 이후 양산 시작까지 줄곧 Thundersoft가 지원을 하겠다는.
임베디드용 AI에서는 Qualcomm의 "Snapdragon NPE(Neural Processing Engine)"에 의해서 학습 후 AI알고리즘을 효율적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NPE에서는 GPU와 DSP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Caffe와 TensorFlow등에서 학습한 모델을 고속 실행할 수 있다.Thundersoft에서는 화상 인식 알고리즘을 NPE상에 구현한 결과 사용하지 않을 경우와 비교하면 3배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