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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256GB 버전이 국내에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다.
황제 에디션(Emperor Edition)으로 불리는 갤럭시노트8 256GB 버전은 중국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독일 IT매체 윈퓨처를 운영하는 롤랜드 퀀트(Roland Quandt)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노트8이 256GB 버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적어도 한국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롤랜드 퀀트가 공개한 갤럭시노트8 256GB 모델 넘버는 SM-N950N256, SM-N950NK_256G, SM-N950NK_256GBE, SM-N950NK_256GBK 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스마트폰용 256GB UFS(Universal Flash Storage)'을 세계 최초 양산을 시작했다. 256GB UFS는 고성능 마이크로SD 카드보다 9배 빠르고(연속읽기 속도 기준) 노트북용 보급형 SSD보다 2개 가까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6GB 램과 128GB 스토리지를 탑재한 갤럭시S8 플러스 특별판을 115만5천원에 출시한 바 있다. 갤럭시노트8 256GB 버전이 출시될 경우 이보다 비싼 120만원 이상대에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