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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업체 원플러스가 스마트폰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한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이달 말까지 이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원플러스는 자사의 운영체제(OS) 옥시전OS(OxygenOS)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뒤 개인정보를 수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IT 블로거 크리스토퍼 무어는 옥시전OS에서 이용자의 이동전화 번호, 와이파이 이름, 네트워크 맥 주소, 특정 앱 작동 시간 등을 수집하는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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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 sec&sid1=105&o 277&a 000409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