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스(대표 최민호, www.orn.co.kr)는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 변하는 트랜스포머 침대 '오른 폴딩베드(ORN Folding Bed)' 제품이  2013 상반기 HIT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이 주관하는 2013 상반기 히트상품 가구분야에서 오른 폴딩베드가 유일하게 싱글족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욕구를 충족시킨 혁신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2013 상반기 히트상품선정에는 삼성전자 갤럭시S4, 엘지전자 제습기, 혼다코리아 모터싸이클 슈퍼커브,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치석케어 64% 제품 등 총 6개분야 32개업체가 상반기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오른 '폴딩베드'는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 즉 싱글족의 욕구를 충족시킨 제품으로, 리모컨을 통해 손쉽게 침대를 넣었다 폈다 할 수 있으며 가로형과 세로형, 슈퍼싱글과 퀸, 컬러는 오렌지, 블루, 브라운으로 구성돼 있어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세로형은 침대를 넣을 경우에 소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가로형과 세로형 모두 침대에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어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작동 중간에 리모컨 버튼에서 손을 떼면 바로 작동이 멈추기 때문에 위험요소도 줄였다.

오른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침실이 거실이 되고 거실이 침실이 되는 즉, 오른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더해 주는 새로운 개념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오른 폴딩베드는 1인 세대 증가와 소형주택을 원하는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킨 혁신적인 상품성을 인정받아 올해 경향하우징 페어와 서울 홈앤리빙 전시회 등에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