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인터넷
IT 컴퓨터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방
조회 수 296 추천 수 0 댓글 0
갤럭시S22의 울트라를 제외한 일반, 플러스 모델은 원래 스펙시트 상 10-120Hz 가변주사율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디스플레이 분석가 Ross Young을 포함한 일부 사용자들이 LTPS 패널은 10Hz를 표현할 수 없다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는 실제 디스플레이의 주사율 스펙과 소프트웨어 주사율을 구분하지 않아 벌어진 일로, S22 일반 및 플러스 모델의 패널은 최저 48Hz까지만 표현할 수 있는 패널이 맞지만 전력소모 등의 이유로 소프트웨어의 프레임레이트는 10Hz까지 낮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스펙으로 인식하는 디스플레이 스펙에 10-120Hz를 기재해 혼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논란이 생기자 기존의 10-120Hz 표기를 없애고 48-120Hz 주사율로 스펙을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