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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OPPO)에서 자사 최초 태블릿PC 출시를 검토 중이다.
11일(현지시간) IT홈 등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내부 소식통은 오포가 이미 첫 번째 태블릿에 대해 부품 공급 업체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공급 업체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중국 현지 업체로 추정된다.
태블릿 시장은 몇 년전까지만 해도 하락세에 직면했지만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재택 근무 및 원격 수업이 늘어나면서 연간 출하량이 전년대비 18%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포의 첫 번째 태블릿은 중국에서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부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샤오미 역시 3년 만에 태블릿 신제품 '미 패드5'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