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미하우스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9회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에 참가해 아기자기한 가구 라인업인 주니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도도한 가구를 캐치 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샤미하우스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함께 모던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받는 가구 브랜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샤미하우스의 주니어 시리즈는 화이트톤의 럭셔리한 콘셉트의 가구로 특히 프린세스풍의 책상은 3단으로 나누어진 책꽂이와 함께 화장대를 연상시켜 여아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세계전람과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는 '제9회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는 '인천 로맨스(엄마로 맨 처음 만나는 스토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신부부터 교육을 걱정하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140 여개 브랜드 , 360 여개 부스 규모로 선보인다

또한 , '출산'과 '교육 ' 테마를 분류해 하나의 전시장을 '용품관'과 '교육관'으로 분할 배정함으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관심 있는 카테고리를 쉽게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편리한 구조로 운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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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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