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오는 2월 1일 출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30일 시작하고, 내달 1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최근 사전 예약 100만 명을 돌파한 기대작으로,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고스란히 모바일에서 구현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 보여주신모든 게이머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출시 이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