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노트북/인터넷

IT 컴퓨터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방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Extra Form

펍지에서 서비스 중인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시즌 10 '헤이븐'을 선보였다 '헤이븐'은 1x1Km의 작은 섬으로 최대 32명이 듀오 또는 1인 듀오 모드 즐길 수 있는 맵이다.

배틀그라운드 시즌10

'헤이븐'은 몰락한 공업 도시의 외형을 보여준다. 맵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다. 맵은 제철소, 석탄 야적장, 공업지역, 주거지역, 부두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맵을 가로지르는 고가도로도 마련됐다. 고가도로는 기존의 맵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헤이븐‘은 현재 설정상 민간 군사 기업 '필라'가 장악한 상태다. 펍지는 '필라'를 활용한 다양한 장치를 맵에 준비했다. 먼저 필라 가드와 커맨더다. 필라 가드와 커맨더는 인간형 적으로 순위 경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가드와 커맨더는 자신의 지역을 지키면서 게이머를 위협한다.

가드의 경우 기본 장비이지만, 커맨더는 상위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커맨더를 물리치면 열쇠를 획득하고, 이 열쇠는 필라 보급함을 여는 데 사용된다. 필라 보급함은 기존맵의 보급 상자와 유사하다.

배틀그라운드 시즌10

필라 헬기와 택티컬 트럭도 빼놓을 수 없다. 헬기는 게이머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며, 게이머를 찾으면 라이트로 비춘다. 이후에는 강력한 무기를 갖춘 택티컬 트럭이 게이머를 제거하기 위해 나타난다. 특히, 택티컬 트럭은 파괴가 불가능해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다.

고가도로의 하부 공간 등을 활용해 헬기의 순찰을 피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반대로 헬기의 위협 속에서도 탁 트인 고가도로의 이점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람 간의 대결이 주로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에 PvE 요소도 가미해 전투의 재를 더 살린 것이 이번 ’헤이븐‘ 맵의 주요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접 플레이 해보면 헬기나 택티컬 트럭, 가드, 커맨더의 위협이 엄청나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32명이 1x1Km의 작은 맵에서 경쟁을 펼치지만, 초반 게임 진행에는 큰 무리가 없다. 또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헬기나 택티컬 트럭이 게임을 망친다는 느낌을 크게 받지 못했다. 헬기의 라이트 등이 후반 변수가 되는 모습은 나왔다.

배틀그라운드 시즌10

또 다른 ’헤이븐‘의 특징으로는 비상 낙하산을 꼽을 수 있다. 비상 낙하산 획득해 사용하면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대미지 없이 안착할 수 있다. 자동으로 펼쳐지지 않고 ’F’키를 눌러 사용하는 식이다.

비상 낙하산 보유 시 고속도로 등 높은 곳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줄지 않아도 빠르게 뛰어내려 안전한 경기 구역으로 합류할 수 있다. 작은 차이지만 변수를 만들어 낸다.

아울러 ‘헤이븐’은 맵의 사이즈가 작아 자기장 밖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른 맵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롭다. 초반 아이템 파밍이 조금 부족해도 자기장의 대미지를 견디며 외부에서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 맵의 크기가 작지만 사람의 수도 적어 아이템이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지 않고, 게임도 다른 맵에 비해 빠르게 끝이 난다.

배틀그라운드 시즌10

이 외에도 이번 10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사녹' 맵의 색감에도 변화가 생겼으며, 서바이벌 패스 ‘돌파’가 3개월간 함께한다. 돌파를 통해서는 다양한 치장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팬이라면 즐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자세히보기 : https://game.donga.com/97982/

컴퓨터/노트북/인터넷

IT 컴퓨터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방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공지 뉴스 구글 최신 뉴스 file 1384 2024.12.12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4586 2025.03.19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5842 2024.11.0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425 2025.01.21
10639 일반 Synology의 4 베이 NAS 장비 "DiskStation DS416j" 1456 2016.02.08
10638 일반 태블릿 PC의 충전을하면서 주변 기기를 사용할 수있는 OTG 지원 USB 허브 1434 2016.02.08
10637 일반 카페베네 상장 난항에 투자자 눈물 776 2016.02.15
10636 일반 주식, 욕심은 화를 부르고. 그 화는 고스란히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릴겁니다 789 2016.02.22
10635 일반 원익IPS 추천합니다 676 2016.02.22
10634 일반 장이 너무 안좋네요 ㅜㅜ 707 2016.02.22
10633 일반 주식투자와 관련된 주식명언 999 2016.02.22
10632 일반 i5-6600 i5-6500 비교 1 1434 2016.02.22
10631 일반 ssd좀봐주세요 2 906 2016.02.27
10630 일반 크라운제과 어떻게 보시나요? 458 2016.02.28
10629 일반 흑자예상하며 기다린보람이 있군 471 2016.02.28
10628 일반 세계 주식 주요 지수 보는곳 입니다.모르시는분들을 위해 646 2016.02.28
10627 일반 한 2월 말쯤 총선테마가 시작될걸로 예상합니다. 562 2016.02.28
10626 일반 대중관계 악화로 중국에서 돈버는 기업들 급락이네요 684 2016.02.28
10625 일반 주식 생초보인데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515 2016.02.28
10624 일반 11시정도만 잘 넘기면 될거같은데.. 478 2016.02.28
10623 일반 요즘 한종목에 꽂혀서 분할매수하는데요. 565 2016.02.28
10622 일반 본인 명의로 핸드폰 두개 개설 하면 문제 생기나요? 1 1154 2016.03.01
10621 일반 단말기대금 일시불납 가능한가요? 1 781 2016.03.05
10620 일반 노트4 배터리 공유?? 1 1749 2016.03.05
10619 일반 금호타이어 어떻게 보시나요? 650 2016.03.05
10618 일반 해외에서 사용하던 도메인을 구입했는데 헉.. 568 2016.03.09
10617 일반 축구 페널티킥 선방 탑10 469 2016.03.12
10616 일반 SSD의 성능을 유지하기위한 유지 관리 기술 1068 2016.03.15
10615 일반 저렴한 Skylake 버전 Xeon 마더보드 'GA-X150M-PRO ECC」 874 2016.03.15
10614 일반 G5 vs S7 1 626 2016.03.18
10613 일반 스테레오믹스 소리가 안납니다 1 1104 2016.03.19
10612 일반 스피커를 항상 켜 놓는데요. 노이즈??? 소리가 납니다. 1 849 2016.03.19
10611 일반 M2 메모리 추천 1 911 2016.03.19
10610 일반 모니터 단자 HDMI, DP & 오디오 관련 문의 1 865 2016.03.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5 Next
/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