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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P2013에는 언락 코드라 하여 MTG의 제작사인 'Wizards of the Coast'(위저드 오브 코스트. 이하 위저드)가 큰행사가 있을 때마다 공개하기로 했던 10가지 숨겨진 코드가 있었다. 플레이어 상태 화면에 들어가 이 코드를 입력하면 추가 해금카드 1장이덱에 자동으로 들어가는데 이렇게 얻은 카드는 전부 포일(Foil. 속칭 반짝이. 옵션에서 포일 효과를 해제할 수 있다)효과가 적용되어있고판본마크가 다르다. 그런데 발매 초기에 코드가 2개 공개된 이후 해외 게이머들이 반복 작업으로 남은 8개의 언락 코드를 공개 해버린 사고가발생했다. 언락 코드로 해금한 카드들 중엔 강력한 키카드도 있어서 2012년 8월 현재 멀티플레이는 수라장인 상황. 이번 지면에선 이 언락코드와 함께 해금 카드들을 캠페인에서 소개한 덱 순서대로 다뤄보고자 한다. 앞서 캠페인 지면에서 다뤘던 카드의 설명은 생략한다.

해금 코드 10개는 다음과 같다.

FNMDGP
KWPMZW
MWTMJP
WMKFGC
NCTFJN
GDZDJC
HTRNPW
FXGJDW
PCNKGR
GPCRSX

< 불꽃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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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최종 보스 니콜 볼라스도 쓰는 1마나 3점 피해의 고효율 번 카드. 적색 덱의 전성기는 항상 이 벼락과 함께했다. 무조건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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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드라의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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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소용돌이: 너도 나도 사이좋게 피해를 입어 게임을 빨리 끝나게 해주는 부여마법. 빠른 게임 진행을 제외하면 양날의 검이라 도박을 좋아하는 게이머가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런 카드는 능력에 대비할 수단이 있을 때나 가치 있는 법이다. 사실상 생명점 회복이 주 무기인 천상의 빛 덱을 상대할 때나 쓸 법한 예비 카드. 그런데 정작 멀티 플레이 접속 중엔 덱에 있는 카드를 못 바꿔 캠페인에서 아자니를 상대할 때가 아니면 사용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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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반응: 상대의 생물이 많을수록 강해지는 적색의 판쓸이 카드. 불꽃의 탄생 덱에 있는 생물 중 일부가 무덤에서 손으로 돌아오기 쉽고 생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덱이라 일반적으로 게이머보단 상대에게 더 많은 손해를 끼칠 수 있다. 즉, 카드 능력으로부터 대비하기 수월해 자주 사용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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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의 용광로: 게이머와 상대 모두 받는 피해가 2배로 늘어나는 양날의 검 카드 그 두 번째. 상대가 게이머에게 피해를 줄 수 없는 상황이나 게이머가 상대에게 피해를 받기 전에 게임을 끝낼 수 있을 때나 사용하자. 최소한 대지가 7장 이상 확보된 뒤에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대지가 7장이면 상대의 생명점이 어느 줄어든 상황일 테니 벼락+불타는 창으로 피해 12점 입혀서 승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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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색의 장점은 생물이 적어도 주문으로 상대에게 직접 피해를 줘서 승리할 수 있단 점이다. 그런데 이 장점을 포기하고 생물로 승부를 본다? 상대가 생물 중심이라면 방어 생물에게 피해를 입자마자 파괴당할 토큰이야 가소로울 뿐이고 생물 중심이 아닌 덱은 상대의 생물 공세에 대비할 수단이 있기에 DotP2013에 등장한 것이다. 더욱이 높은 마나 비용 때문에 적의와 토큰이 함께 공격하기란 더더욱 어려우며 이것은 곧 상대에게 대비할 시간을 마련해 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마나 비용이면 차라리 불바다 거신이 훨씬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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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다 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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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사 용: 번 카드로 카드 소모가 빠른 적색에서 카드 7장 수급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그런데 마나 비용 7인 5/5 생물이 전장에 나올 땐 비행만 가지곤 상대에게 전투 피해를 주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버려야 하는 페널티까지 있기에 이 카드로 카드 수급을 노릴 바에 더 빨리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 편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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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화염: 상대만 노리는 판쓸이 카드라서 끌릴 법 하지만, 마나 비용 7을 지불할 시점이면 상대가 내놓을 생물들은 방어력이 5 이상이라 4이하의 생물들이 무덤으로 가도 게이머에게 위협적인 경우가 많으며 상대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능력 역시 이 카드 대신 저 마나 비용 번 카드를 1장 더 넣는 쪽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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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멸하는 화염: 이런 카드는 판쓸이 카드라고 하지 않는다. 이판사판 막나가는 테러용 엽기 카드다. 이 카드의 능력을 정리하면 서고에 있는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추방하고 생명점이 1로 줄어든다는 이야기. 즉, 카드를 사용하고 나면 누가 서고에서 대지와 공격 카드가 먼저 뽑느냐가 승패를 가른다. 오로지 100% 운에 의지하는 게임으로 바뀌는 것이다. 불꽃의 화염 덱에서 이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는 대지를 확보할 기회가 과연 있기는 할까 싶을 정도로 써볼 일이 매우 적으며 사용해도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망각륜처럼 지속물이 추방당해 전장에 다시 돌아올 생물을 확보할 수 있다면야 몰라도 이 덱에선 그런 대비책을 자력으로 만들 수 없어 부질없다.




자세히보기 : https://game.donga.com/6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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