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라가 전쟁기원사: 고대의 자연 덱이 엘프 종족덱이 아니라 이 카드로 재미를 보기가 힘들다. 자연의 전령 예바를 제외하곤 전장에서 오래 머물 수 있는 엘프가 몇 없기도 하고.

-내면의 야수

-마나 생체: 추가로 마나를 지불하고 주문을 발동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생물. 그런데 고대의 자연 덱은 자신의 본단계에서 생물 주문을 활용하는 덱이라 상대 턴에서 이 카드가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적다. 전장에서 자리를 지켜야 사용할 구석이 있단 점 역시 덱 컨셉과 맞지 않고.

-경련부화체: 공격력 2가지고 돌진으로 상대 생물을 뚫어 상대에게 직접 피해를 입히긴 어렵고 공격력을 올려주는 추가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혼자서 상대 생물을 뚫지 못 하면 복사 토큰이 나와도 제 능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워 사용하기 애매한 카드.

-동족

-복수의 덩굴

-큰엄니 야수

-수확의 영혼: 공방이 준수한 돌진 생물에 카드 뽑는 조건이 고대의 자연 덱 컨셉과 잘 맞아떨어진다. 후반용 생물로 낙점.

-거대화술사: 저 엄청난 마나 비용을 지불하여 전장에 내놓을 수만 있으면 그 다음엔 아군의 생물을 마음껏 키워서 생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라고 좋아하기 전에 저 마나 비용을 어떻게 감당 할 것이며 1/1인 저 생물을 어떻게 지켜낼 지가 문제. 일단 지키는 데만 성공하면 활성화능력에 탭이 없단 점을 이용하여 게이머의 생물을 전부 7/7로 만들어버리자. 공방 향상이 아니라서 같은 생물에게 여러 번 사용해봤자 공방은 7로 고정이다.

-야만성의 칙령: 생물에게 카운터를 줘봤자 전장에서 떠나면 무용지물. 저 엄청난 마나 비용을 감당할 바엔 차라리 생물 키 카드 하나만 정해서 순환으로 카운터를 올려준 후 카드를 한 장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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