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탐색기는 폴딩도 안되는 라이브러리 폴더가 7개나 있는데

먼 훗날 지금의 프린터처럼 흔해질 3D 프린터 전용폴더까지 가세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폴딩조차 안되니 흔히 Namespace 자체를 삭제해 버리나 완전하지 않고 

삭제하는 대신 오히려 다른 볼륨으로 위치를 바꿔서 활용할수 있는 스크립트를 작성했습니다.

 

아래 첨부된 스크립트 툴을 실행하면 바탕화면 포함 7개의 기본 라이브러리 전체에 대해

설치 드라이브에는 심볼릭만 남기고 저장위치를 다른 볼륨으로 간편하게 바꿀수 있습니다. 

(install,cmd 파일의 맨 위 Library=  변수에 새 라이브러리 경로를 설정하고 실행.)

 

윈도 설치 드라이브는 A: 이며 Z:Lib 위치로 설정하고 적용된 모습 입니다,

내 PC 에는 7개의 라이브러리 항목이 그대로 있습니다.

 

위에서 Z: Lib 으로 설정했으니 실제 저장위치는 Z: 드라이브 입니다.

위에서본 내 컴퓨터의 것은 심볼릭으로서 이것을 가리킬 뿐입니다.

예를들어 내PC 다운로드에 어떤 자료를 저장하게 되면

실제 저장되는 위치는 Z: 드라이브 이며 내 PC의 다운로드는 이곳을 가리킬 뿐입니다.

기타 One 드라이브 등은 로컬 드라이브를 상대로 하지않아 손대지 않았습니다.

라이브러리 폴더가 갈수록 늘어만 가는데

향후버전 윈도우에서는 폴딩이 가능하도록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