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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만이 자사 번역 앱에 신경망 기술을 적용한 유일한 개발업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번역기에서도 모든 문장을 이해하고, 더 사람같은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현재 신경망 기반 번역은 모바일, 데스크톱 앱과 스카이프 번역기에서 일부 언어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번역은 모든 문장을 고려하여 고도 패턴 인식을 통해 언어 변화를 다룰 수 있어 시간이 가면서 점차적으로 언어의 미묘한 요소들을 학습하게 됩니다.
새 스피치 API에서는 9개 언어가 지원됩니다.
독일어, 러시아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이탈리아어, 표준 중국어, 프랑스어
또한 신경망으로 일본어 문장 번역이 강화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로 구글과의 번역기 경쟁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그야말로 적절한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신경망 기반 번역이 이전에 사용된 SMT (Statistical Machine Translation) 기술과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다면 웹사이트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