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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 TV 절때 구매하지 마세요~~!
1. 2017년 07월 17일 TV구매
2. 약 3일뒤 화면 지지직 하는 현상 발생
3. 2017년 08월 10일 TV 교환
4. 정확히 2년만인 2019년 08월 10일 TV 지직대더니 화면 나감.
5. 2019년 08월 11일 메일로 AS 접수
6. 상담원하는말 : 2년이 넘었기에 무상 AS는 안된다.
그래서 하루 늦게 접수해서 안되는거냐 라고 하니, 사정을 봐주겠다 하며
패널은 무상으로 해주겠다 함. 부품(보드 등등)은 1년 무상이기에 비용이 발생된다.
알았다, AS 접수 진행해달라고 함.
7. 기사 방문했는데 티콘보드? 가 의심된다며 제품 가져감.
8. 며칠후 본사에서 티콘보드가 나갔으니 27만원이 발생된다.
출장비까지 포함하면 30만원인데...그 값을 내고 고칠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참 내구성 떨어지는 제품이네요...아무리 중소기업이라지만 정확히 2년만에 고장이 나네요
그리고 제품 폐기를 자기네들이 해준다고 하는데...
티콘보드만 교환해서 다른 소비자에게 돌아갈지도 모를일이고...그 소비자는 저같은 피해를 또 입을꺼고...
적은 금액이라면 적은 금액일수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40만원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TV를 구매하여 딱 2년만 사고 버려야 한다는게 너무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이 만약 TV를 구매하여
정확히 2년만에 고장이나서 구매했던 금액의 4분의 3정도를 지불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저는 정말 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