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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20:42
NFT를 산 사람이 제작자를 고소. 이유는 똑같은 이미지를 무료 배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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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페페의 엉덩이 짤(저는 그 개구리 그림을 싫어하니 업로드는 안하렵니다)을 그려서 이걸 NFT로 만들고 경매 끝에 537,084달러에 낙찰되어 판매가 끝났습니다.
해당 짤의 제작자는 개구리 페페 관련 짤 NFT 99개를 더 그리겠다고 했으나, 경매 낙찰자는 당연히 다른 그림이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요. 경매 후 몇 주만에 46개의 똑같은 그림을 NFT로 만들어서 무료로 풀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송이 걸렸습니다.
NFT를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 이전에 이건 판매자가 너무 상도덕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