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빡싱
음원은 케르긔가 예전에 추천해줬던건데 노래 좋더라 ㅇㅇ
요즘 시간들여 비청하는게 피곤해서 걍대충 한곡만 들어봤당게
둘 다 출력강화용 ㄱ자 젠더 붙여서 메이주랑 비교해봄
둘이 출력은 거의 비슷하더라
애초에 최대 2Vrms 출력인 cs43131 단일이니까 당연한걸지도
소나타 hd pro의 특징
매크로 다이나믹
V자(로 느껴지는) 톤밸런스
메이주의 특징
마이크로 다이나믹
플랫(하게 느껴지는) 톤밸런스
정위감
분리도
우선 디렘 e3에선 소나타 hd pro가 나은 듯
e3 단점이 저역 맥아리 없고 중음역대 찢어지는건데 양감이랑 펀치 좀 더 더해주는 소나타랑 조합이 괜찮네
그런데 이게 워낙 고만고만한 체급이라 판독기 역할 하는 tin hifi p1 꺼냈음
얘는 거치형 앰프, 혹은 idsd급 되는 출력이어야지 제 실력 나오는데다 dac빨도 많이 받음
들어보니 성향이고 뭐고 둘다 출력부족이라 답없음
걍 똑같이 죶ㅂㅅ
헤드폰에서는 어떨까 싶어서 이온밀폐에다 물려봄
소나타 hd pro가 상대적으로 레이어링 안대서 뭉개지는거 체감되고 그 특유의 v자 톤밸런스가 불편함
고역 귀아픔
메이주로 바꿔들으니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안정된 톤밸런스에 마이크로 다이나믹, 정위, 분리 꽤나 체감될만큼 좋아졌음
he400i 듣다가 순다라 듣는 느낌 딱 이거 ㅇㅇ
결론
그냥 메이주 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