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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TV 운영자 잡혔다고 했는데, 정작 사이트는 몇 시간 만에 다시 돌아왔다니, 참 복잡하네요. 결국, 누누가 이렇게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계속 찾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수요가 줄어들지 않으니 차단하고 다시 생기고, 이 싸움이 끝도 없네요.
특히 흥미로웠던 건 운영자가 트래픽 비용 때문에 한 번 문을 닫았던 적이 있다는 점이에요. 그런데도 누누라는 이름이 '브랜드'처럼 자리 잡았으니, 누가 운영해도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잡는 게 왜 이렇게 어렵냐면, 국제 공조도 필요하고 기술적으로도 우회를 막기가 쉽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네요. 차단과 우회의 반복... 결국 사람들의 관심이 문제죠.
개인적으로도 불법 스트리밍을 쓰는 게 장기적으로는 우리 콘텐츠 시장에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이대로 가다가는 퀄리티 높은 예능이나 드라마가 점점 줄어들고, 결국 우리한테 손해로 돌아올 테니까요.
법적으로는 누누 이용 자체는 처벌받지 않아도, 공유나 다운로드 같은 행동은 처벌 대상이라니까 이 점도 주의해야겠네요. 아무튼,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 모두가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c2NsUed-s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