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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s0t6SdODd8
구글은 이용자가 안전하고 빠르게 모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개발자들과 제미나이 2.0의 초기 실험 버전을 공유하며 소중한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현재 구글 AI 스튜디오(Google AI Studio) 및 버텍스 AI(Vertex AI) 에서 제미나이 API를 통해 개발자에게 실험 모델로 제공됩니다. 모든 개발자는 멀티모달 입력 및 텍스트 출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텍스트 음성 변환(text-to-speech) 및 네이티브 이미지 생성은 일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제공됩니다. 내년 1월에는 더 많은 모델 사이즈와 함께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개발자가 더욱 역동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오디오, 비디오 스트리밍 입력과 여러 툴들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모달 라이브 API도 출시합니다. 2.0 플래시 및 멀티모달 라이브 AP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 앱에서 제미나이 2.0을 AI 어시스턴트로 사용 가능
오늘부터 전 세계 제미나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에서 제미나이 2.0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웹의 모델 드롭다운 메뉴에서 '2.0 플래시 실험 버전'을 선택하면 채팅에 최적화된 제미나이 2.0을 바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이는 제미나이 모바일 앱에도 곧 적용될 예정입니다. 새로워진 제미나이 2.0은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유용한 AI 어시스턴트 경험을 제공합니다.
내년 초에는 제미나이 2.0을 구글의 더 다양한 제품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미나이 2.0으로 에이전트형 AI 경험 제공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네이티브 이용자 인터페이스 액션 기능과 멀티모달 추론, 긴 컨텍스트 이해, 복잡한 명령 수행 및 계획, 구성 가능한 함수 호출(compositional function-calling), 네이티브 툴 사용, 더 짧아진 지연 시간 등 다양한 개선 사항이 모두 결합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에이전트형 기반 경험을 제공합니다.
AI 에이전트의 실제적인 응용은 흥미로운 가능성으로 가득 찬 연구 분야입니다. 구글은 이용자들이 작업을 완료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련의 프로토타입을 통해 이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유니버설 AI 어시스턴트의 미래 기능을 탐구하는 연구 프로토타입인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의 업데이트, 브라우저에서 시작해 인간과 에이전트간 상호 작용의 미래를 탐구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마리너(Project Mariner)’, 개발자를 지원하는 AI 기반 코드 에이전트인 ‘줄스(Jules)’가 포함됩니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구글은 테스트 프로그램 대상자들이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하며, 이를 통해 구글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더 많은 제품에 해당 기능을 더 광범위하게 사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