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주 감염경로인 플래시,

현재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선 플래시는 항상 실행되게 설정되어있습니다.

항상 실행되기 때문에 그 만큼 플래시를 통한 위험이 있죠.

아래 방법은 사용자가 필요할 때만 플러그인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사용자로썬 귀찮을수도 있지만 위험이 있는 사이트 방문시 잠깐씩 설정하여 조심하세요.

 

먼저 구글 크롬 설정에 들어갑니다.

설정 첫페이지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려 '고급 설정 표시' 를 클릭합니다.

 

'고급 설정 표시'를 클릭하면 아래에 메뉴가 더 생기는데

바로 밑에 있는 개인정보 - 콘텐츠 설정을 찾아 클릭합니다. 

 

위에 처럼 플러그인을 찾으면 

초기값으로 '중요한 플러그인 콘텐츠 감지 및 실행' 이 체크되어 있는데

'플러그인 콘텐츠 실행 시기를 선택해주세요.' 로 체크한 후 완료를 누릅니다.

이렇게 설정하게 되면 플러그인 실행시 사용자가 확인을 한 뒤 실행이 가능하여

플래시 사용 유무를 바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플래시를 이용하는 페이지에서는 위 사진처럼 

실행하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

'이 플러그인 실행' 을 누르면 이전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필요한 것, 안전한 것만 선택하여 플래시를 실행할 수 있으니

랜섬웨어나 플래시 취약점을 이용한 바이러스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