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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춘마(春馬)란 애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일본출신의 세계적인 톱스타 미우라 하루마(春馬 , 21)가
사실은 대머리였던 것으로 밝혀져 일본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사건의 발단은 후지TV계의 게츠쿠 드라마인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의 촬영 현장.

미우라 하루마(이하 미우라)와 상대역인 토다 에리카(이하 토다)의 말다툼 장면에서
흥분한 토다가 미우라의 머리끄덩이를 잡아 당겼는데 그만 미우라의 가발이 벗겨 지고 만 것.

이에 스튜디오의 조명빛에 반사된 미우라의 대머리가 엄청난 섬광을 뿜어내며 밝게 빛났고
이를 본 동료배우들과 주변 스탭들은 눈을 감싸진체 쓰러지며 괴성을 지르는등
장내는 일순간 공포의 도가니에 휩싸인체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고 한다.

또한 가장 가까이서 미우라의 대머리를 지켜 본 토다는 일순간 눈이 멀어 결국엔 응급실에 실려가고 말았는데
토다를 치료한 국립 나니와 대학병원의 자이젠센세는 \"의사생활 30년동안 이런 환자는 첨 본다\"면서
\"대머리가 조명을 가까이서 받으면 1000룩스 이상의 빛을 발하니 주변 사람들은 항상 조심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다의 소속사측은 이번의 사고로 말미암아 토다의 활동에 지장을 줬다면서 미우라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미우라의 소속사인 아뮤즈측은 어처구니 없다는 견해를 밝히며
미우라의 대머리는 일본연예계에 있어 태양처럼 빛나는 소중한 국보급존재인데 이를 두고 소송을 벌인다면
우리도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힘에 따라 향후 미우라의 대머리사건은 법원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우라가 대머리란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한국에서도 급속히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미우라의 대머리설을 주장한 한국의 한 네티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D모 사이트 일본 드라마 갤러리의 고정닉인 사과™(거주지불명,30)이 바로 화제의 주인공인데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미우라가 대머린걸 알게 됐느냐는 질문에
\"홀아비 사정은 과부가 알듯이 사실 내가 대머리이기 때문에 가발 쓰고 다니는 대머리는 한눈에 알아 볼 수가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갤에 내 대머리사진을 인증해 버리겠다고 말해 주위를 아연실색케 하고 있으며

같은 갤러리의 또다른 고정닉인 医龍(서울,21)은 입대전 일본가서 춘마의 대머리사진을 찍어와
힛갤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주위를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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