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 사사키 노조미 ) 

어린시절 노조미는 굉장히 밝은 아이로 장난기가 많은 아이였다 . 행실도 바른 아이로 평범한 아이였다. 

하지만 노조미가 중학생 2학년 되는 해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결국 직장까지 잃게 된다.

이를 비관하던 아버지는 결국 자살을 하게 되고 , 이 당시 노조미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되던 해 동네주민들의 의하면 외형의 모습부터가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

짧아진 스커트 , 노랗게 물들인 머리 , 그리고 동네를 어슬렁 거리는 양키들과 어울려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학교도 안 나가게 되고 , 되려 학교에 나오는 날이면 애들이 놀랐을 정도라고 한다. 

졸업식도 당연히 안오겠지 했었지만 예행연습에 나타난 노조미 모습에 모두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노란 머리 , 화려한 화장등으로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은 노조미는 결국 귀가조치가 되었고 , 

졸업식 당일 수수한 맨 얼굴 , 검은 머리로 염색을 다시하고 졸업식날 왔다고 한다. 

그 후 노조미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옷가게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이때 스카우트 되어 모델로 종횡무진 하다가 현재 배우로도 활동을 잇고있다. 

한편 노조미 동생은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상태인데 어린시절 누나가 모델일을 해서 실질적 가장노릇을 했고 

누나에게는 너무나도 고맙다 라고 밝힌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