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원래 목요일날 일하는데 좀 일찍 끝나고 토요일에도 일해서 주6일인데 좀 일찍 끝나거든 휴가는 꼭 목/금/토/일 이렇게고 4일이라고 휴가 생색냄ㅋㅋㅋㅋ하.. 직업 특성상 소규모 특성상 연차도 없고 일한지 5년인데 정말 사정사정해서 딱 2일 해외여행으로 토요일 2번 빠져봄... 아빠 환갑이라 1시간 일찍 끝내달라는 것도 눈치봐서 말 미루는 나 자신이 너무 현타와서 이젠 관둘까 싶음... 심지어 같이 일하는 사람도 너무너무.. 거지같아 인간이 덜 됨ㅠ 웬만하면 사람 안 싫어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매일같이 새로워...ㅋㅋㅋㅋㅋ.. 명절 보너스 대체공휴일 휴무 이런 거 안 바라니까 제 시간에 가게만 해줬으면 좋겠음 기본 30분 늦게 끝나는데 돈도 못 받고... 내가 집이 더 먼데 아침은 30분 일찍 출근하라 자기보다 먼저 와서 문 열어놓으라하고 돌아버리겠음 심지어 한 45분은 일찍 와 그 분이.... 여러모로 나 이거 관두라는 거겠지?? 이십 대 초중반에서 후반까지 있는데 너무 오래 참고 있었다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