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랑 댓글을 보고 생각이 많았음. 직장 동료간에 운동하면 좋단 말도 못 하나? 싶어서

내가 생각하는 포인트는

1. 상사는 걍 운동하라고만 함. 외모 지적 한 적 없고 살 얘기도 한 적 없음.
2. 글쓴이가 분명 본인 유리하게 쓴 글일텐데도 그 어디서도 비하적 의미가 없음
(저런걸로 열받아서 블라에 글까지 싼거 보면 분명 글쓴이에게 유리한 왜곡이 있을거임)

글쓴이가 댓글로 한 주장은
(글삭튀함 지금은)

1. 직장내 외모지적은 절대 하면 안 된다
(근데 운동하란 말로 외모지적이라고 느꼈으면 그냥 본인이 살 쪄서 느끼는 피해의식 아닌가?)

2. 남자 상사가 여자직원에게 이런 말을 하는것은 성희롱이다
(이건 대체 무슨 논린지도 모르겠음)

이거거든?

이게 그렇게 죽일일인가?

네이버 댓글 보면 왜 1퍼센트 인원이 댓글의 98프로를 단다잖아. 그런것처럼 여론이 왜곡이 되어있는건지, 아님 대다수가 저 남자 상사가 죽일놈이라고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