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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가 새끼를 낳는 장면을 본 사람이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는 사실만 봐도 그렇습니다.

보잉737비행기만큼 큰 대왕고래가 하마만큼 무거운 새끼를 낳는 장면을 포착하기가 그렇게 어려울까 싶겠지만

바다는 너무나 크고 또 깊어서 고래들의 비밀을 굳게 지켜주고 있는 겁니다."




 


'왕' 으로 표현된
업계 1위 법무법인 태산 대표 태수미



 

 

그리고 태수미가
"소덕동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던 거죠? 이럴 때 보면 한바다는 뭐랄까? 참 순진해요."

라고 평했던
법무법인 '한바다'의 대표 한선영




 


"밖에다는 미국 유학 갔다고 소문내 놓고 실제로는 임신 기간 동안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

비밀이었던 태수미의 임신과 출산.


 


"닮았네 지 엄마랑."

영우가 태수미 딸인 걸 알았지만 아는 척하지 않는 한선영



 


"그러면은 내가 선배 딸 받아놓고 '태수미 혼외 자식이 한바다에 있다' 까발리기라도 할 작정이라는 거야?

선배, 무슨 아빠가 이래, 어? 내가 정말 선배 딸 이용한다고 생각했으면은 못 하게 말려야지. 그게 부모 아니야?"



그래서 영우 아빠의 극단적인 걱정+오해(이해는 되지만..ㅠㅠ)에
개억울하고 어이없는 한바다...





 



"고래 사냥법 중 가장 유명한 건 새끼부터 죽이기야.

연약한 새끼에게 작살을 던져 새끼가 고통스러워하며 주위를 맴돌면 어미는 절대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대.
아파하는 새끼를 버리지 못하는 거야.

그때 최종 표적인 어미를 향해 두 번째 작살을 던지는 거지.

고래들은 지능이 높아.
새끼를 버리지 않으면 자기도 죽는다는 걸 알았을 거야.
그래도 끝까지 버리지 않아.

만약 내가 고래였다면 엄마도 날 안버렸을까?"
?



 


과연 새끼고래 영우는 대왕고래 엄마 태수미에게서 버려졌던걸까요? 한바다는 계속 영우를 지켜줄지..

법무부장관 후보가 된 태수미와 고래사냥 이야기가 어떻게 엮일지 궁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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