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정도만 매일 먹어라 그이상 매일

비타민D는 필수는 맞다. 결핍은 피해야지. 애새끼 있으면 무조건 비타민 D랑 칼슘은 먹일꺼다.

 

 

 위의 두 사진 보면 알지만 비타민D는 햇빛에 의해 피부에서 7- 어쩌구랑 자외선이 합성되서 cholecalciferol 이 된다.

 

D3와 처먹어서 흡수되는 D2랑 D3 있는데...

 

 

애초에 우리는 약쟁이라 햇빛 조까고 cholecalciferol 부터 입에다 털어넣으니까 7- 어쩌구랑 비타민 D2는 무시해도 된다.

(cholecalciferol = 비타민D3 다. 니들 먹는 약통 성분표 봐라.)

 

 

간에서 수산화물 25-OH-cholecalciferol 합성되고 그 합성된게  신장에서 또 수산화물 (OH) 합성되어 활성형인 1,25-(OH)2-cholecalciferol.......

 

근데 여기 영양갤에 보면 무슨 처먹고 소장흡수 되고 피를 통해서 곧바로 세포 전달되는 식으로 착각하는데,

 

 

결론은 단독으로 우리가 처먹는거든 햇볕으로 합성을 하든 비타민D 자체는 간에서 합성하고.. 신장에서 합성한 후에야 활성 비타민D로 쓸수있음.

 

 

기본적으로 이 놈들 베이스캠프가 간 하고 신장 지나고서 수산화물 합성 되야  활성화 되서 칼슘이랑 붙어먹던가 호르몬으로써 역활 하는거지...

 

 

비타민 C랑 B처럼 소장 흡수해서 혈액타고 그냥 혈관에 슥슥 꽂히고 흡수안된 건 오줌 찍같이 심플하지가 않음.

(비타민C도 과복용 하면 까딱하면 요로결석이기도 하고 재수없음 신장 문제 생긴다. 뭐.. 물 많이 처먹으면 문제없지만..)

 

 

지용성 특성상 수용성 비타민 보다 흡수가 어려운건 사실인데.

 

그만큼 축척되서 빠져나가는거도 힘들고 간이랑 신장 부담 주고 싶지 않고 혹은 간이랑 신장 안좋아서 수산화 합성 녹록치 않은 사람이 아닌 이상..

 

2000 정도가 매일 복용이 딱이다.

 

 

 

 

그리고 모든 영양제는 보수적으로 처먹어라. 괜히 의사들이 생활습관 식습관 입에 달고 사는거 아님.

 

무슨 전교1등 색히가 교과서 로 공부했다는 개소리로 치부하고 그냥 쑤셔넣는 약갤러 많은데.

 

약린이들은 몸으로 도박하지마라. 

 

심플하게 시작하고 몸 상태 보고 늘려가라.

 

 

 

 

 

출처는 http://www.kpanews.co.kr/ 약사 공론에서 본거다.

 

약쟁이면 저 사이트랑 유튜브 많이 애용해라.

섭취하면서 본인 간이랑 신장 가지고 도박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