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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아티아 박사의 저서 '질병 해방'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현대인의 건강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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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죽음과 네 가지 만성 질환:
- 대부분의 현대인은 심혈관 질환, 암, 신경 퇴행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등),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네 가지 만성 질환으로 인해 '느린 죽음'을 맞이합니다.
- 이 질병들은 몸에 서서히 축적되고 복잡하게 얽히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누적적이고 상호 연결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대사 이상은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고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질병들은 대개 우리가 인지하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어 오랜 시간 진행됩니다. 만성 질환의 치료가 어려운 주된 이유는 질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치료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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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2.0의 한계와 의학 3.0의 필요성:
- **의학 2.0 (표준 의학)**은 질병이 발병한 후에 개입하여 치료하며, 주로 **수명 자체 (얼마나 오래 사는지)**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 의학 2.0 덕분에 기대 수명이 늘어나 100세 시대가 되었지만, 이는 삶의 질을 유의미하게 개선하지 않은 채 죽음을 늦추는 결과를 낳습니다. 즉, 노년기에 신체적·정신적 쇠퇴가 심해진 상태에서 수명만 연장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 의학 3.0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시된 대안으로,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건강 수명에 초점을 맞춥니다. 목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노년기까지 활기차고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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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명의 세 가지 핵심 요소:
- 의학 3.0의 목표는 인지, 신체, 정서 세 가지 요소의 악화를 늦추거나 되돌리는 것입니다.
- 인지 기능: 나이가 들면서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 기억력, 실행 기능 등이 쇠퇴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 신체 기능: 근육량, 근력, 뼈밀도, 지구력, 안정성, 균형 감각 등이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낙상 위험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 정서 건강: 나이와 무관하게 악화될 수 있으며, 신체 건강, 행복,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중요하게 다뤄야 합니다.
- 이 세 가지 요소는 모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의학 3.0의 목표는 인지, 신체, 정서 세 가지 요소의 악화를 늦추거나 되돌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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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명 증진을 위한 다섯 가지 항목 (오각형 항목):
- 세 가지 핵심 요소의 악화를 막기 위해 다음 다섯 가지 항목을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 항목들 또한 상호 연관성이 높습니다.
- 운동 (가장 강조)
- 영양
- 수면
- 정서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 나머지 하나는 '질병 해방' 책에 상세히 정리되어 있다고 언급됩니다.
- 예를 들어, 운동은 정서 건강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풀어 수면의 질을 높이며, 잘 자면 식욕이 줄어들어 건강한 대사 기능을 유지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세 가지 핵심 요소의 악화를 막기 위해 다음 다섯 가지 항목을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합니다. 이 항목들 또한 상호 연관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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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중요성:
- 아티아 박사는 다섯 가지 항목 중 운동을 가장 중요하게 강조합니다.
- 운동은 사망률을 낮출 뿐만 아니라, 인지 및 신체 쇠퇴를 다른 수단보다 더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정서 건강에도 강력한 효과를 미칩니다.
- 건강 수명을 높이는 운동의 핵심 요소는 심폐 체력과 근력입니다.
- 심폐 체력: 몸이 산소를 근육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근육이 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장수와 강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 근력: 근육량 자체보다 힘을 내는 능력이 중요하며, 근력이 높을수록 장수와 강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근육량 감소는 노인 사망 및 장애의 주요 원인인 낙상 위험을 높입니다.
- 아티아 박사는 노년기에도 유지하고 싶은 10가지 신체 과제를 시각화하고 이를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을 권장합니다.
결론적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질병 발생 후 치료하는 의학 2.0의 관점을 넘어,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인지, 신체, 정서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의학 3.0의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긍정적인 복리 효과를 가져오는 연결성과 누적 효과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6Lh0wE5x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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