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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클 조던 턴 어라운드 페이더웨이

 

 

 

G.O.A.T라 불리는 마이클 조던 농구를 모르는 사람도 그의 이름과 페이더웨이는 알 정도인데

특히 타고난 강골에서 나오는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은 그의 기술과 합쳐져 가히 사기적인 위엄을 뽐냈는데

이러한 포스트업 이후 이어지는 유려한 턴의 페이더웨이는 그야말로 NBA 역대급 사기 스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 카림 압둘 자바 스카이 훅

 

 

역사상 최고 센터를 뽑으라면 빠지지 않는 카림 압둘 자바, NBA 통산 득점 1위(38387점), 통산 출장 시간 1위, WS 단일시즌, WS 통산 1위 등등 수많은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입단 2년차에 밀워키 벅스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는 아직까지 벅스의 유일한 우승으로 남아있다....

 

길다랗고 점프력도 좋은 압둘 자바의 훅슛은 '스카이 훅슛'이라 불리며 사기성을 보여줬는데, 압도적인 높이와 사거리를 자랑하는 훅슛은 수비수가 알고도 못막는 전형적인 사기 스킬이라 할 수 있다.

 

 

 

 

3. 윌트 체임벌린 레이다운

 

 

역대 단일 시즌 PER 1위, 단일 시즌 평균 출장 시간 1위 (48.5분,NBA는 4쿼터 48분으로 진행된다.) , 유일한 통산 3만 득점 - 2만 리바운드 기록의 보유자, 단일 경기 최대인 100득점과 50리바운드의 기록 등등 기록하면 압둘 자바에 빠지지 않는 월트 체임벌린도 명성에 걸맞는 사기스킬을 보유하고 있었다.

 

완벽의 가까운 핑거롤은 체임벌린을 페인트존 어느 곳에서든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대표적인 기술이며

사람들은 이를 레이 업에서 본딴 레이 다운이라 부르며 그냥 못 막는 사기로 취급했을 정도

 

 

 

 

 

4. 덕 노비츠키 학다리웨이

 

 

역대 파워포워드 top 3를 뽑을 때 가넷과 함께 3위 경쟁을 하는 덕 노비츠키는 흑인이 주류인 NBA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친 백인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힌다. 독일에서도 그 재능을 뽐낸 노비츠키는 16살의 나이로 성인팀에 입단하여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이후 NBA에 진출하여 NBA의 역대급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운동 능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 타고난 스킬셋과 슈팅 능력을 기반으로 한 원 레그 페이더웨이 통칭 학다리 웨이는 그를 클러치 상황의 에이스로 만들어주었으며 NBA 우승, MVP 수상의 업적을 이루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5. 하킴 올라주원 드림쉐이크

 

 

90년대를 주름 잡던 NBA 4대 센터 중 한 명인 올라주원은 예술의 경지에 오른 풋워크로 유명한 플레이어다.

4대 센터 중 가장 먼저 우승 반지를 차지했으며 우승하는 과정에서 나머지 3명의 선수를 모두 꺾고 우승한 것 또한 인상적인 기록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앞서 언급한 예술적인 풋워크에 기반한 펌프 페이크에 이은 골 밑 마무리는 그의 별명인 드림에서 딴 드림 쉐이크로 불리며 아마추어 농구인들을 어지럼증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6. 앨런 아이버슨 크로스오버

 

 

작은 키와 헤어스타일,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거다."라는 명언의 주인공인 앨런 아이버슨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단신 가드의 정석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빠른 속도와 낮은 드리블, 투지와 용맹함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단신으로 코트를 누빈 아이버슨은 볼 호그, 수비 고자 등의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공격 포제션에서만큼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선수 중 하나로 뽑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이버슨의 크로스 오버는 팀 하더웨이와 더불어 크로스 오버의 정석이라 불리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긴 횡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이뤄지는 크로스 오버는 그의 빠른 속도와 합쳐져 수비들을 괴롭힌 핵심적인 무브로 뽑힌다.

 

 

 

 

7. 제임스 하든 더블 스탭백

 

 

현대 농구에서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평가받는 제임스 하든,

그러한 평가에 맞게 슈팅, 돌파, 드리블 등 어느 것에서도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현재 NBA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이런 그의 사기 스킬로 자유투 삥뜯기를 뽑을까 했으나 이번 시즌 빡빡해진 심판 판정으로 인해 이전 시즌과 같은 모습이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더블 스탭백을 사기 스킬로 선정하게 되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 규칙을 잘 이용하여 일반적인 스탭백보다 한번 더 뻗는 스탭백을 보여주며 수비와의 공간을 무주공산으로 만드는 그의 무브는 경기를 보는 모든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대표적인 스킬 중 하나이다.

 

 

 

 

8. 스테픈 커리 초장거리 3점

 

 

백투백 MVP 이자 역대 최초 만장일치 MVP에 선정된 스테픈 커리는 2010년대 NBA의 아이콘이라 부를 수 있다.

특히 특유의 슈팅폼에서 비롯된 짧은 슈팅 시간과 효율성은 수비수의 블락과 수비를 무효화시키며 단일 시즌 최다 3점슛 성공 1,2,4위, 연속 3점슛 성공 기록 1위 외의 수많은 3점슛 관련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한 발 더나가 리그의 트랜드까지 3점 위주 공격 농구로 변화시켰다.

특히 종종 보여주는 초장거리 3점 슛은 그가 어째서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로 불리는 지 명확히 증명해주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9. 케빈 듀란트 풀업 점퍼

 

 

케빈 듀란트는 현대 농구 최고의 사기캐라 불린다.

체중이 가볍긴 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긴 팔길이와 신장은 그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러한 신장과 팔길이를 이용한 슈팅 능력 또한 역대급으로 뽑힌다.

 

풀업 점퍼는 다른 수위급의 NBA 선수들도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지만 그 중에서도 듀란트의 풀업 점퍼를 최고로 뽑는 것은 말그대로 절대 막을 수 없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경기를 보다보면 설렁설렁 뛰다가 슉 하고 던지는 슛이 죄다 골망을 가르니 상대팀 응원단들은 한숨과 탄식을 내뱉고 만다.

 

 

 

 

10. 르브론 제임스 릅상용섬

 

 

NBA 역대급 선수를 뽑으면 세 손가락 안에 들 르브론 제임스 (a.k.a 릅갈통, 릅신, 릅택동 등등)

특히 릅신이라 불릴 정도로 칭송받는 그의 무브는

예수가 물 위를 걷는 것처럼 한발을 더 내밀어 골대를 향한 구원의 손길을 뻗는 릅상용섬이라 불리며 만인의 존경을 받는다.

 

득점을 향한 릅신의 의지를 보여주는 릅상용섬... 이 또한 릅신의 위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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