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드라마

국내 드라마 커뮤니티 | 최신 드라마 리뷰, 배우 소식, 시청률

조회 수 478 추천 수 0 댓글 4
Atachment
첨부 '1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여진구는 누구의 권유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TV에 나오고 싶다해서 연기하게 된 거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했을 때, 

감독님이 연기학원 보내지 말고 현장에서 익히라고 해서

제대로 연기학원도 다닌적 없다고 함. 

(몇 번 가다 말았다고 함)

 

 

 

 

 

 

 

 

 

11살때

영화 잘못된만남

 

 

 

 

 

 

이 영화가 여진구에겐 다섯 번째 작품 (분량 조금 있는걸론 3번째)

 

당시 영화 감독은 아역 배우 오디션을 보던 중

여진구가 오면 오디션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며 

보던 오디션을 종료 시킨 일화가 있음.

 

 

 

 

 

 

영화에서 아빠가 맞는 거 보고 울부 짖는 건데

 

 

 

 

 

 

촬영 당시 배 편에 문제가 생겨서 

성인 배우들 못와서 허공 보고 진구 혼자 찍은거.

 

 

 

 

 

 

 

나중에 여진구 감정에 맞추느라 

성인 배우들이 3일간 고생했다고 함

 

 

 

 

 

 

 

 

 

 

 

 

 

 

잘 자라서 15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훤 역을 맡은 여진구.

 

 

 

연우의 죽음으로 인해 윤보경과 국혼을 올리는 이훤.

허연우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던 여진구.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장면은 사실,

분무기 뿌리는 제작진 앞에서 연기를 했던 것.

 

 

 

 

 

 

 

 

 

 

 

 

 

16~17살 넘어가는 시기에는 '화이'라는

10대 청소년 킬러 역할을 만남.

 

 

당시 영화 감독님이 20대 초반 배우, 모델, 아이돌 등 다 오디션을 봤는데

여진구 오디션 두 번 보고나서 당시 16살이던 여진구를 캐스팅함.

 

상업 영화 메인에 10대를 내세우는 건 파격적인 선택.

 

 

 

 

 

 

 

같이 출연한 김윤석도 저런 다크한 캐릭터를 

진짜 10대 아역이 연기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고 했음.

 

그러나 김윤석은 진구에게 푹 빠져 

예비 사위로 삼겠다며 농담도 할 정도로 많이 예뻐함.

 

 

 

 

 

 

그리고 그 해 청룡영화제 남우신인상을 만장일치로 받음.

여진구 필모에 길이길이 남을 레전드 작품.

 

 

 

 

 

 

 

 

 

심지어 멘탈도 건강함

'화이' 찍고도 어린 나이에 괜찮다고 했다 함.

 

그리고 TMI하나 더 말하자면,

당시 영화가 청불이라서 여진구는 시사회날

대기실에서 핫도그 먹으며 기다렸다고 함

 

 

 

 

 

 

 

 

 

그리고 성인이 된 진구(오빠)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1인 2역 연기를 보여줌

 

 

 

 

 

 

 

 

 

 

 

 

 

 

 

 

 

그리고 대본도 깨끗하게 본다고 함.

대본에 뭘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함.

 

 

 

 

그래서 요즘은 핸드폰으로 대본을 본다고 함

 

 

 

 

 

 

 

 

 

마지막으로 14살 때 여진구 인터뷰 내용

 

 

 

사람들이 제 연기를 보고 

'여진구가 아니면 저 연기를 누가 했을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하고 싶어요

  • 덕후냥이 2022.06.06 11:03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덕후냥이 2022.06.06 11:03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덕후냥이 2022.06.06 11:03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덕후냥이 2022.06.06 11:03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국내 드라마

국내 드라마 커뮤니티 | 최신 드라마 리뷰, 배우 소식, 시청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61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340
5260 잡담 내 최애 2025.07.09 803
5259 잡담 한국 드라마 관련 좌담회 참여자 모집 2025.06.26 716
5258 잡담 박보검 vs이상이… 누가 더 심쿵이냐고요ㅠ 2 2025.06.25 1227
5257 잡담 요즘 드라마 뭐봐? 3 2025.06.16 1451
5256 잡담 로코 드라마 3 2025.06.09 881
5255 잡담 천국보다 아름다운 2 2025.05.26 428
5254 잡담 나솔 봤어? 2 2025.04.24 1310
5253 잡담 관식이의 꿈인 레이밴 공짜로 준대요 (어버이날 선물로 좋을듯?) file 2025.04.23 1393
5252 잡담 선의의 경쟁 정주행중인데... 2025.04.18 1159
5251 잡담 폭싹보고 안 운 사람 있어? 5 2025.04.03 705
5250 잡담 홍석천의 보석함 1호 주인공 배우 정건주의 남사친 매력(체크인한양) file 2025.01.20 538
5249 잡담 베트남 여행에서 1일당 100만 원 쓸 생각한 황정민 file 2024.11.26 2353
5248 잡담 류현진이 후배들 있어도 직접 고기 굽는 이유 file 2024.11.26 2339
5247 잡담 공부나 업무 중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기 좋고, 명상할때 좋은 음악노래 file 2024.11.20 1816
5246 잡담 채원빈 소속사 file 2024.11.04 2644
5245 잡담 선재업고튀어) 너무 좋은 리뷰-1초만 지나도 과거가 되어버릴 지금 file 2024.10.19 763
5244 잡담 지옥에서온판사) 새로온 형사 얘 같음 file 2024.10.19 763
5243 잡담 좋거나나쁜동재) 동재 시간대 2024.10.19 707
5242 집주인아주머니...열혈신도인 이유가있나봐 2024.10.19 741
5241 정보 전세계 드라마 영화 자막 찾는방법 2024.10.16 955
5240 분위기 너무 달라서 못 알아봤다는 파친코2 선자 file 2024.10.07 101
5239 잡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백성현 [수지맞은 우리/Suji&uri] file 2024.09.21 119
5238 잡담 2025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한 솔로가수 규빈 file 2024.09.07 83
5237 잡담 솔로가수 규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jpg file 2024.09.05 93
5236 잡담 젤라또 피케 행사 참석한 규빈(GyuBin) 포토월 사진.jpg file 2024.09.03 101
5235 키 큰 남자 좋아하면 진짜 무조건 입덕 할 수밖에 없을거 같은 남배우.jpg file 2024.08.30 1841
5234 잡담 솔로가수 규빈.jpg file 2024.08.19 101
5233 잡담 실제 체감과 비슷한 올해 드라마 2049 시청률 순위 1 2024.08.15 107
5232 잡담 한국에서 연예인 연습생 생활을 경험했던 스텔라 김의 인터뷰 2024.08.14 131
5231 잡담 폭염에 실신한 걸그룹 유니스 나나 file 2024.08.05 8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6 Next
/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