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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일 같은거 잘 안챙겨요
왜?
그냥 괜히 초라해지는 날이잖아요
혹시나 기대하고 역시나 실망하고
그냥 뭐든지 바라지 않는게 제일 마음 편해요
바라지 않는다는거 가짜잖아
가짜로 나를 속이고 가짜로 위안받고
순 가짜 투성이네
그동안은 사랑이가 계속 구원이한테 설명? 해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구원이 가르친다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는 딱 사랑이 마음을 찔렀던것 같음
사랑이도 구원이로 인해서 진심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원하는건 바라고 이렇게 변화하겠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