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드라마

국내 드라마 커뮤니티 | 최신 드라마 리뷰, 배우 소식, 시청률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A10DF34E-9C41-4A14-A6AB-A57A34DFE005.jpeg

 

배우 박보영이 이영지와 만났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보영은 최근 인기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출연을 확정 짓고 일찌감치 녹화까지 마쳤다. 현재 314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차쥐뿔'은 쌩쥐뿔도 없는 이영지의 1:1 취중진담 쇼로 시즌을 거듭하며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 대형 웹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보영은 내달 9일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홍보 차 '차쥐뿔'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의 결혼식' 이후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데다가 배우로서 과감한 도전과 변신을 꾀한 작품인 만큼 남다른 의미가 있을 터. 홍보 최전선에서 힘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박보영의 '차쥐뿔' 출연은 최근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기대를 모았다. 예고편에서 이영지는 "충격적인 귀여움이다" "입술도 작아"라며 크기 차이가 확연하게 보이는 신발을 비교하는 등 게스트에 대한 여러 힌트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뽀블리 발 사이즈 215' '최근 머리 기장이랑 비슷하지 않나' '현재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예고가 박보영이 아니라면 이참에 출연하면 문제 없을 일' 등 설레는 반응들을 전했다.

귀신 같은 팬들의 추측처럼 박보영은 '차쥐뿔'에 출격해 편안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 이영지와 러블리한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똑 부러진 입담에 자체 발광 매력이 넘치기로 유명한 박보영이 '차쥐뿔'에서 어떤 취중 진담들을 쏟아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이번 작품에서 박보영은 그간의 밝고 맑은 이미지를 살짝 내려놓고, 재난 속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캐릭터로 분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역의 박서준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내달 9일 개봉한다.

 

https://naver.me/5yqmr36q


국내 드라마

국내 드라마 커뮤니티 | 최신 드라마 리뷰, 배우 소식, 시청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41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94
5260 살면서 꼭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하는것 있으신가요?? 2017.07.21 166
5259 배우 이보영이면 일반인 기준 상위 1% 정도 되나요? 2017.07.22 158
5258 영화 신세계 속편 언제 나올까요 2017.07.23 170
5257 나는 중국 원전이 걱정된다. 2017.07.23 146
5256 30살 여자가 배울 수 있는 기술직 뭐가 있을까요? 2017.07.23 1137
5255 [드라마]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017.07.23 150
5254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안재석의 둘째부인 윤성희의 어머니로 나오는 여배우 이름이? 2017.07.24 198
5253 [예능] '동상이몽2' 욕먹은 독재자 아내 추자현, 반성도 쿨하게 2017.07.25 170
5252 앞으로 대세가 될 졸혼. 2017.07.25 148
5251 실시간 구하라 뭔가 봤드만~ 2017.07.26 171
5250 솔직히 탑개그맨은 대접해줘야 하지 않나요? 2017.07.27 159
5249 군함도에서 송중기 연기는 좀 어색하네요. 2017.07.28 153
5248 옛날 자료 뒤지다가 하드디스크에 이런게 있네요. 2017.07.28 156
5247 옛날 자료 뒤지다가 하드디스크에 이런게 있네요. 2017.07.28 165
5246 군함도 신파파티더군요. 2017.07.28 154
5245 다시보는 사조영웅문 이야기 2017.07.28 144
5244 군함도 신파파티더군요. 2017.07.28 148
5243 다시보는 사조영웅문 이야기 2017.07.28 136
5242 군함도 신파파티더군요. 2017.07.28 142
5241 다시보는 사조영웅문 이야기 2017.07.28 146
5240 닥치고 스크린쿼터 해체하고 외국영화랑 다이까야죠 2017.07.28 144
5239 다이어트는 평생을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2017.07.30 146
5238 결혼 이야기 나오니까 참 재밌네요 ㅎㅎㅎ 2017.07.30 146
5237 영화 박열에서 최희서씨의 미친 존재감 2017.08.04 144
5236 중소사무직은 좀 복지가 원래 구린가요? 2017.08.06 143
5235 비밀의 숲 재미있네요 2017.08.06 141
5234 Tvn 크리미널마인드. 너무 지루하네요 2017.08.08 138
5233 배우 황정민 댓글 관련해서 눈에 띄는게 있네요 2017.08.14 159
5232 그림을 취미로 그리고 싶은데요 2017.08.16 140
5231 잡담 온유대신에 이우진 (배우 이효정아들) 이 대신 들어가네요 2017.08.16 1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6 Next
/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