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도저도 아닌 회사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때려치우고 전기나 배워볼까 해서 전기기능사 책을 샀었습니다. 근데 ㅎㄷㄷ... 처음보는 숫자와 공식들.. 이걸 풀라고 만든건가? 했었는데 차근차근 유투브에 인강보면서 공부했는데 필기는 합. 그리고 회사때려치우고 기능사 실기 배우러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게 작년8월. 한달동안 매일 판넬만 만드는데 땀이 주르륵.. 작년8월 엄청더웠었죠? ㅎ 진짜 쩌 죽는줄.. 기능사 한방에 붙고.. 기능사로 취업해볼까?햇는데 역시나 기능사는 쓰레기 에라이 기사따보자 다짐하고 자xx 인강 1년치 구매 책도 개두껍고 필기만 5과목 공부하는데 하루 8~10시간씩 공부..그러다가 목디스크 걸리고
필기는 그나마 과년도 계속파면 답이 보임. 그리고 필기붙고 실기공부 실기는 더 빡쎗음.. 후... 실기 시험봣는데 산기는 붙고 기사 떨어짐
그리고 2회차 기사 실기 다시 봤는데 개쉽게 나와서 붙었네요 ㅎㅎ 아무튼.. 지금 전기설비직으로 입사한지 몇개월 안됐는데.. 전기공사기사 따고 대기업or공기업 이직 준비중입니다.. 대기업or공기업 입사하면 그떄 글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