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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비트가 오르는걸 보며 "하아니 저건 무슨 2천만원씩 하냐? 디지털 쪼가리 튤립 같은 자식이" 이러는 사람이 넘치네요. 궁금하면 검색하고 공부하면 되는건데 그게 무척 어려운가 봅니다. 제가 아는것들로는 화폐의 기본 기능인 거래 입니다. 좀 전 까지는 게임도 살 수 있었고 (스팀) 제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건 아니지만 마약, 야동, 무기, 청부살인 등 다양한 암거래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결제 대행 플랫폼이 좀 더 보급되면 제가 만든 지표도 비트코인으로 팔 예정입니다. 지금 당장은 영 부실하네요. 두번째 이유도 화폐의 기본 기능 중 하나인 가치 저장용 입니다. <> 내가 1시간 일해서 번 돈은, 100년 뒤에도 누군가의 노동력 1시간을 살 수 있는 돈이여야 합니다. krw나 us 처럼 도대체 어디까지 발행되는지 그 끝을 알 수가 없는 것들에 재산을 두고 있기에 너무 불안한 사람은 2100만개만 존재할 수 있는 비트코인을 선택하지요. 땅을 사도 되기는 한데 땅을 10만원어치 쉽게 사고 팔 수는 없지요. 금을 사도 되기는 한데 금 채굴 속도 아시면 까무러칠겁니다 ㅋㅋ krw나 us만 문제가 아니라 베트남이나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정부 발행의 돈은 발행주체가 있고, 그 발행주체가 맘먹기 달렸으며, 무한 발행이 기본. 빅쇼트 영화에도 나오는데 이것저것 파산할거 같으면 열심히 돈찍어서 막아주죠. 펙트입니다. 이미 일어난 일들입니다.

 

여러분이 정치에 참여하고 투표 열심히 하면 조금 막을 수는 있겠지만.... 과연? 현실적으로? 정부가 발행하는걸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 그렇게 돈 찍으면 피해보는 사람은? 해당 화폐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죠 뭐... 짐바브웨, 베네수엘라 보면 휴.....화폐 발행은 주체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화폐 발행권은 정말 막강한 것 입니다. 당연한 소리죠. 돈인데 돈을 하나의 주체가 찍어낼 권리를 가진다? 그걸 하나의 주체가 가진다는 것은 끔직한 현상입니다. <> 화폐의 발행은 그 화폐 사용자 모두의 합의하에 이뤄줘야 합니다. 하필이면 세계기축통화가 특정 나라의 돈이라니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전세계 기축 통화를 비트코인으로 하는 것이 훨씬 인류 전체에 공평하겠네요. 상술했지만 <> 화폐의 발행은 그 화폐 사용자 모두의 합의하에 이뤄줘야 합니다. 그걸 구현한 것이 비트코인이죠. 비트코인은 사용자들 합의하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발행을 더 늘리자는 시도(합의 시도, 건)는 없었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위 1,2번에 의해 가격이 오르는 중이며 시총은 금에 비하면 새발의피 ... 암거래 시장의 규모를 숫자로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비트코인 시총이나 유통량은 암거래의 1/100 도 커버 못할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오를 일만 남았다고 보고 있으며 오르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기대심리로 인해 더 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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