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같이 나와도 되고 따로 나와도 되고 1) 마치다/아카소가 러닝타임 내내 엄청나게 슬퍼하고 굴러야됨 연기력 둘다 오지니까 관객들이 몰입 뽝 돼서 처음부터 끝까지 캐릭터랑 같이 눈물 줄줄 흘리는 그런 영화... (판타지 안됨) 현실적으로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영화속에서 데리고나와서 밥먹이고 부둥부둥해주고싶게 만드는 역할 해줬으면 좋겠음 2) 마치다/아카소가 되게 코믹한 영화에 나오는것도 보고싶음ㅋㅋ 둘다 코믹연기 자주 한 것 같던데 각잡고 로코든 아예 코믹이든 엄청 웃기고 보는사람이 행복해지는 역 해줬음 좋겠다 우울할때마다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