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드라마

국내 드라마 커뮤니티 | 최신 드라마 리뷰, 배우 소식, 시청률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g.png


배우 조병규가 ‘학폭’ 게시글 작성자의 허위사실 인정과 사과를 받아냈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5시 “당사가 2월 17일 오늘 오전 소속 배우에 대한 위법행위 처벌을 구하는 고소 및 수사를 의뢰한 직후 해당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을 했다”며 “허위 게시글 작성자는 자수하여 본인이 작성한 글이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본인의 잘못과 위법행위를 후회하고 있으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다”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 측은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여러 차례 선처를 구하는 의사를 전해온 것을 감안하여 작성자로부터 다시는 위법행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며 “다만 이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거나 피해를 가중시키는 사정이 발생한 경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학폭 게시글 당사자가 나서서 진심어린 사과와 선처호소를 함으로써 조병규는 ‘학폭 의혹’ 배우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본인이 조병규와 함께 뉴질랜드에 위치한 학교를 다녔다며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난 사실만을 말했고 이와 다를 시 조병규가 피해받은 거에 대한 모든 손해배상을 책임질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더 이상 이런 피해를 받는 사례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주장했다.


HB엔터는 “앞으로도 당사에 소속된 다른 배우들을 포함하여 모든 아티스트에 대하여 아니면 말고 식으로 타인을 음해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여 형사 처벌을 구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하 HB엔터테인먼트 전문이다.


소속 배우 조병규를 향한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다음의 공식입장을 드립니다.


당사가 2월 17일 오늘 오전 소속 배우에 대한 위법행위 처벌을 구하는 고소 및 수사를 의뢰한 직후 해당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허위 게시글 작성자는 자수하여 본인이 작성한 글이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본인의 잘못과 위법행위를 후회하고 있으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당사가 작성자의 진위를 확인하고, 작성자가 직접 허위 게시글을 삭제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초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위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여 가능한 법적 절차를 모두 진행하고 있었으나,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여러 차례 선처를 구하는 의사를 전해온 것을 감안하여 작성자로부터 다시는 위법행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후에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거나 소속 배우에 대한 피해를 가중시키는 다른 사정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강경하게 대응하여 소속 배우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에 소속된 다른 배우들을 포함하여 모든 아티스트에 대하여 아니면 말고 식으로 타인을 음해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여 형사 처벌을 구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이런걸로 구라치고 다니냐


남 이미지 조져놓고 선처 호소는 어휴....


국내 드라마

국내 드라마 커뮤니티 | 최신 드라마 리뷰, 배우 소식, 시청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3 file 2024.11.04 25860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35
5315 잡담 #mood file 2023.07.13 142
5314 '2020 SBS가요 대전'성황리, 방탄 소년단 1 분 최고 시청률 file 2020.12.30 128
5313 'DC 리그 오브 슈퍼-펫' 예고편 file 2022.03.07 46
5312 '가오갤' 1,2,3 모두 시네마스코어 A 획득 2023.05.08 595
5311 '놀면 뭐하니?'로 200억원 대박 터뜨린 김태호 PD 1억원 특별포상 2020.12.21 151
5310 '늑대들' 예고편 file 2022.03.22 52
5309 정보 '덩케르크' 2월 9일 IMAX 아이맥스로 재개봉 CGV 17개 전관 상영 file 2022.01.24 69
5308 '뜨거운 사이다' 볼만하네요 2017.08.04 129
5307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메인 예고편 file 2022.03.12 72
5306 '리디밍 러브(Redeeming Love)' 예고편 file 2022.03.12 52
5305 '민스미트 작전(Operation Mincemeat)' 티저 예고편 file 2022.03.23 172
5304 '바닥인줄 알고 매수하는놈들 지하실 구경하게 될겁니다' file 2018.01.20 188
5303 '베니싱: 미제사건(Vanishing)' 티저 예고편 file 2022.03.12 76
5302 '빈 손예진, 출산 후 첫 근황 공개 file 2023.04.27 1536
5301 '셀러브리티', '다음 화'를 멈출 수 없는 묘한 매력 [김나연의 사선] 2023.07.08 65
5300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 비하인드 삭제 장면 + 최초 예고편 공개 2022.03.11 77
5299 '신'데렐라 (Sneakerella, 2022) 한글자막 2022.05.14 408
5298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Три)' 티저 예고편 file 2022.03.25 133
5297 잡담 '아일랜드' 아마존프라임 최초 글로벌 22개국 톱10 등극 file 2023.01.03 1365
5296 '아일랜드’ 아마존프라임 46개국 TOP10 등극 file 2023.01.18 2478
5295 '안투라지' 제레미 피번, 성추행 의혹 2017.11.01 129
5294 '앵커' 티저 예고편 file 2022.03.26 204
5293 '역사저널 그날'의 여신...여배우 이시원의 화끈한 호피 하이레그 비키니 file 2022.07.24 1877
5292 '오징어게임' 새벽 정호연, 당신이 몰랐던 사실들(ENG sub) 2021.10.13 41
5291 잡담 '우씨왕후’ 전종서→지창욱 출연 확정, 고구려 사극 온다 [공식] file 2023.07.12 153
5290 '촬영 도중 성추행' 남배우, 징역1년·집행유예 2년 선고 2017.10.14 109
5289 '킹더랜드' 측, 아랍문화 왜곡 논란 2차 사과 "희화화 의도 없었다"[공식] 2023.07.10 124
5288 '파리의 연인' 당시 사이가 안 좋았던 박신양과 김은숙 작가 file 2022.08.17 127
5287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空の青さを知る人よ)' 티저 예고편 file 2022.03.08 88
5286 정보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월9일 4DX·2D 버전 재개봉 확정 file 2022.01.24 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8 Next
/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