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드라마

국내 드라마 커뮤니티 | 최신 드라마 리뷰, 배우 소식, 시청률

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24'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g.jpg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유리.
그녀가 올린 인스타글이 화제였다.

img.png


아파트 지하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연기가 올라왔단다.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데리고, 사유리는 강아지를 안고 밖으로 나갔단다.

 

img.png


계단을 통해서 나갔다고 한다.

 

img.png


집에서 나와 동물들은 동물병원에 맡기고 아이와 함께 스타벅스에 갔다고 한다.

 

img.png


qr인증을 해야하는데 핸드폰을 가져나오지 않아서 못 했다고.
화재 설명을 했지만 안 먹혔다고 한다.

 

img.png


입술이 파랗게 된 아들을 보여주면서 부탁했지만 그것도 먹히지 않았다고 한다.

 

img.png


핸드폰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화재와 추위에 쫓긴 모자를 내쫓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

 

img.png


검색을 해보니 사유리는 아크로힐스논현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한다.

 

img.png


네티즌들이 검증을 해봤는데 사유리 브이로그 영상에 보이는 병원,

 

img.png


의 각도를 살펴볼 때,

 

img.png


사유리의 집은 아크로힐스논현 아파트가 맞고 사유리가 말한 스타벅스는,

 

img.png


여기가 맞는 것 같다.
위생등급 매우우수 인증 음식점.

 

img.jpg


사유리가 잘못했다 vs 스타벅스가 잘못했다
로 많이들 싸움이 일어났는데,

 

img.jpg


그러던 와중 사유리가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사유리에게 안내를 했던 직원이 답글을 달기도 하고 블라인들에 글을 쓰기도 했는데…

 

img.pngimg.png


알고보니 직원에게 애기를 제대로 보여준 것도 아니고 직원이 QR코드 말고 다른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줬지만 됐다며 금방 나간 상황.

 

img.jpg


스타벅스는 다른 화재피난민(?)들에 대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안내를 해줬는데 사유리만 편애할 순 없다는 입장.

 

img.jpg

 

img.jpg


만약 직원이 안타깝다며 받아줬었다면?
영업정지 당했을 뻔 함.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사유리를 받아줘야할 이유가 있나.
거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 거지?

 

img.jpg


내 생각으로 생후 3개월 아이가 추위로 입술이 파랗게 질렸을 정도면 스타벅스가 아니라 병원에 데려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음.


화재 때문에 가스를 마셨을 수도 있고 뭐로봐도 병원이 맞지 않나?
그런데도 스타벅스에 간 걸 보면 사유리가 볼 때에도 애 상태가 긴급피난에 해당될만큼 심각하게 보이진 않았던 게 아닐까?

 

img.jpg


맘카페 같은 곳에서는 막 소설을 써가면서 사유리가 빤스바람으로 애 데리고 나와 불길을 뚫고 애는 저체온증이고 막 그런 상황에서 스타벅스가 거절을 한 걸로 묘사하던데 글 보면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님.
저 비싼 아파트에서 쉴만한 커뮤니티 시설이 없을리도 없고.

 

img.jpg


가게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아이가 춥다고 하면 받아줘야하나?
그럼 그냥 본인이 춥다고 하는 사람은 또 어떨까?
추위 말고 다리 아프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img.jpg


물론 이 사건 최대 피해자가 원칙대로 하고도 욕먹은 스타벅스 직원이긴 한데 그렇다고 사유리를 욕하고 싶진 않다.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보니 당황도 많이 했고 깊게 생각할 겨를도 없었을 듯.

 

원래 애가 걸려있으면 이성유지하기 어려윤게 엄마지...

불이났으면 얼마나 멘탈이나갔겠어. 그래도 참 보면볼수록 어른이다.

 

 

img.jpg

 


나쁜 건 이 놈이다.
영업시간 제한이니 QR인증이니 행정처분이니 다 이 놈이 만든 거.
사유리 vs 스타벅스? 잘못한 사람은 문재인이다.


국내 드라마

국내 드라마 커뮤니티 | 최신 드라마 리뷰, 배우 소식, 시청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랑LOVE 포인트 만렙! 도전 2025.03.19 4674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 2024.11.04 25851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32
5315 잡담 나솔 봤어? 2025.04.24 1286
5314 잡담 관식이의 꿈인 레이밴 공짜로 준대요 (어버이날 선물로 좋을듯?) file 2025.04.23 1386
5313 잡담 선의의 경쟁 정주행중인데... 2025.04.18 1138
5312 잡담 폭싹보고 안 운 사람 있어? 5 2025.04.03 688
5311 잡담 홍석천의 보석함 1호 주인공 배우 정건주의 남사친 매력(체크인한양) file 2025.01.20 526
5310 잡담 베트남 여행에서 1일당 100만 원 쓸 생각한 황정민 file 2024.11.26 2319
5309 잡담 류현진이 후배들 있어도 직접 고기 굽는 이유 file 2024.11.26 2322
5308 잡담 공부나 업무 중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기 좋고, 명상할때 좋은 음악노래 file 2024.11.20 1801
5307 잡담 채원빈 소속사 file 2024.11.04 2629
5306 잡담 선재업고튀어) 너무 좋은 리뷰-1초만 지나도 과거가 되어버릴 지금 file 2024.10.19 729
5305 잡담 지옥에서온판사) 새로온 형사 얘 같음 file 2024.10.19 753
5304 잡담 좋거나나쁜동재) 동재 시간대 2024.10.19 701
5303 집주인아주머니...열혈신도인 이유가있나봐 2024.10.19 732
5302 정보 전세계 드라마 영화 자막 찾는방법 2024.10.16 926
5301 분위기 너무 달라서 못 알아봤다는 파친코2 선자 file 2024.10.07 80
5300 잡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백성현 [수지맞은 우리/Suji&uri] file 2024.09.21 101
5299 잡담 2025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한 솔로가수 규빈 file 2024.09.07 71
5298 잡담 솔로가수 규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jpg file 2024.09.05 63
5297 잡담 젤라또 피케 행사 참석한 규빈(GyuBin) 포토월 사진.jpg file 2024.09.03 83
5296 키 큰 남자 좋아하면 진짜 무조건 입덕 할 수밖에 없을거 같은 남배우.jpg file 2024.08.30 1826
5295 잡담 솔로가수 규빈.jpg file 2024.08.19 75
5294 잡담 실제 체감과 비슷한 올해 드라마 2049 시청률 순위 1 2024.08.15 74
5293 잡담 한국에서 연예인 연습생 생활을 경험했던 스텔라 김의 인터뷰 2024.08.14 108
5292 잡담 폭염에 실신한 걸그룹 유니스 나나 file 2024.08.05 72
5291 잡담 웬만한 걸그룹보다 예쁘다는 작곡가 file 2024.08.05 90
5290 잡담 키티 장원영 file 2024.08.04 71
5289 잡담 동네축구형 용마니가 답답한 유재석 file 2024.08.04 72
5288 잡담 엔믹스 설윤 파인 민소매 file 2024.08.04 73
5287 잡담 워터밤 후 몸이 빨개진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file 2024.08.04 80
5286 잡담 카리나가 유선 이어폰을 쓰는 이유 file 2024.08.04 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8 Next
/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