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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를 계속 해왔던 민아가 이번에는 문재앙 정권 부동산 정책과 코로나 백신에 대해 비판했어.


민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지민으로부터 아직까지 어떠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고백과 함께 부동산 정책과 백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어.

권민아는 자신의 억울함을 성토하다 자신이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서 현 부동산 시세를 꼬집었어.


그는 “쉬는 걸 잘 못 하는 성격이고 바삐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있다”며 “집값도 많이 오르고,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을 너무 올려놓아서…”라고 했어.

다른 불안한 상황도 털어놨어. 권민아는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고 있는 건가”라고 반문하며 “백신도 맞아야 하지만 불안해서 맞질 못하고 있다”고 말했어.


그러면서 “엄마한텐 백신을 맞지 말라고 했다”며 “대통령님이 맞으면 맞으려고 한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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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권민아는 중학교 시절 남자 선배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어.

가해자는 일진 출신이지만 유명인은 아니라고 해.


민아는 아직도 지민에 대한 앙금이 남아 있었어.


“저한테 가해자는 신지민이다. 계속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10년 넘게 괴롭힌 사람이지 성폭행한 일진이 아니다. 사람들은 수위 조절하느라 뭐 어떻게 당했고 저렇게 당했고 얘기한다. 충격적이겠지만 많은 것을 당하고 살았다. 얼마나 크게 당했는지가 문제가 아니다. 인정과 사과가 없으면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고 꿈도 포기하게 만든다”고 호소했어.


이어 “이제부터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다 할 것이다. 내가 죄 짓고 산 사람은 아니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어.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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