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만나기로 한 형이 교통사고로 입원해서 못만나면서 일찍 도착해서 주변에 카페에서 커피조지면서 야구보다가 4시 반 즈음에 입장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어있었고 나름 1층에 5열이라 매우 애들이 잘보였습니다.

 

중간에 로켓펀치 중간고사 이런 것도 하고 멤버들이 만들어준 스트만들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주는 이벤트에서 아깝게도 같은 열에 다른분이 받아가서 아까웠습니다...

 

마스크 스트랩같은거 안하지만 연희가 준거면 쓸려고 했는데....

 

다시 봄 부르기 전 vcr에서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읽는데 멤버들이 살짝 울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01즈하고 소희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소희가 울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가장 감정이 격했어요.

 

그 와중에 쥬리는 프로 아이돌이었습니다. 괜히 경력직을 뽑는게 아님.

 

 

이번 대면 공연으로 이미지가 가장 많이 바뀐건 수윤이였습니다. 너무 이쁘고 팬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멤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히 활동해줘서 고맙고 다음에는 콘서트로 다시봤으면 좋겠어요.

 

 

사랑해 로켓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