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20대 처녀구요

저는 처녀가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서 옛날부터

시대 뒤떨어지니 뭐니 하면서도 지켜왔어요.
근데 여기갤 보면 맨날 처녀처녀하는데
솔직히 처녀도 눈이 있잖아요?

앞으로 여기 항목에 해당하시는분들만 처녀따지게요.
1. 본인 또한 경험이 없는가? (모쏠이어서 못한거는 취급x)

-> 강제적으로 모태솔로면서 보상심리로 그러는거면

  진짜양심뒤진거고 못사겨서 강제적으로 안한거 말고 진짜 자기가 여친도 사귀어보고 고백도 받고 객관적으로 잘났는데 안하는 거면 ㅇㅈ본인은 지금까지 남친 딱 2번 사겨봤고 1명은 자꾸 ㅅㅅ하자 ㅈ. 1ㄹ해서 헤어지고 지금 남친은 2년째 '자발적'으로 안하는중그 이외도 고백 많이 받음 그리고 현남친도 총각임. 처녀도 문란한 남자 싫어함ㅡㅡ 지는 하고 나는 하지말고? 퉤


2. 본인 스팩이 처녀따질 외모와 경제력을 가졌는가?

-> 모태솔로면서 보상심리로 그러는거면 양심뒤진거라고 했죠?

    처녀도 눈이 있어요. 최소한 양심은 가지게요
3. 처녀 여친을 만났을때 결혼때까지 지켜줄 자신이 있는가?

-> 처녀좋다고 해놓고선 여자친구한테 해달라고 찡찡대달라 하는건

    처녀 입장에서는 정말 힘든 요구거든요 ㅎㅎ.. 처녀를 찾지말던가
여기 해당 다되면 처녀 따지는거 ㅇㅈ입니다.

그외는 좀.. 그래요 솔직히 여기 해당 안되면서 자꾸

처녀니 뭐니 따지지 맙시다.  강제적 모쏠아다는...

누가 만나 준답니까? 비쳐녀들도 안만나주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