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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좀 해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사랑하는 처자식을 위해 주야, 휴일없이 열심히 일 하면 바람나거나 남편한테 관심이 없어짐.

 

그래서 좋은 남편 되려면 쇼핑, 여행, 데이트.

집안일, 육아도 같이 해줘야되고 그러기 위해선 이미 월급이 최소 400만원은 돼야 가능, 그렇지 않으면 같이 지내도 무능력한 남편, 돈 열심히 안 버는 남편 됨.

 

그럴려면 대기업이나 자영업, 프리랜서, 전문직, 영업직밖에는 답이 없는데 모두 시간을 쏟아야 돈이 나오는 직업들인데 어쩔 수 없이 과로해도 안 알아줌

 

의사들이 과로로 쓰러지거나 정신병 생긴 환자들이 입원하면 당장 일 그만 두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때 마누라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다른 방법 없을까요? 4달만 더 일하면 안될까요? 4달 뒤면 퇴직금, 연금, 진급등등을 하는데

 

대기업에서도 가장 흔한 경우가 살인적인 경쟁 시스템때문에 일에 몰두하면 가정이 소홀해지고 가정에 몰두하면 진급이 안돼서 오래 못 다닌다고 함.

 

그렇지 않으려면 사람을 잘 만나야 되는데 동감은 못 해줘도 최소한 이해는 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 맥시멈 해봐야 20%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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