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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혼 전에 내가 코인선물로 돈을 수억 잃었던 적이 있고 와이프도 알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관리는 내가 하고 있음. 와이프가 본인 경제관념 없다고 나한테 돈관리 맡김.
둘다 모아둔 돈 없고 외벌이중이라 0부터 시작중임.

한동안 투자에 관심끊고 살다가, 3달 전부터 마통 뚫어둔걸로 와이프 몰래 미국주식 투자해서 5000만원 정도 수익이 났음. 세금떼면 4000만원 정도.

일단 주식은 전액 매도해서 일반계좌로 인출 해놓은 상태임.

문제는, 아이 때문에 차를 바꾸려고 와이프랑 예산 논의중이라, 몰래 주식한걸 빠른 시일내에 오픈을 해야 할 것 같음. (대출앖이 차 사려면 수익금을 써야됨)

어떻게 이야기 해야 신뢰가 상하지 않게 잘 오픈 할 수 있을까??

한 가정의 가장이 마통 뚫어서 주식한건 잘못했고 반성하고 있음...

  • 덕후냥이 2024.09.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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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후냥이 2024.09.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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