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08 추천 수 0 댓글 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같이 일하는 직원(50대)이 양약을 먹지 않아요

와이프가 양약은 독약이 된다고 절대 못먹게 한다네요.

본인도 거기에 따르는거 보면 동의하겠죠

 

진짜 아프면 한의원에가서 한약을 먹는것도 아니고 침을 맞아요

 

이번에도 감기몸살에 걸려서 며칠째 못나오고 있는데

어제 출근했다가 조퇴를 하네요.

주변에서 타이레놀 하나만 먹어도 훨 나을텐데.. 저렇게까지 버틸일인가..하거든요

 

감기가 약먹어도 일주일, 안먹어도 일주일이라지만, 그래도 약을 먹으면

고통은 좀 덜하잖아요..

 

하여간 아이들한테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최대한 노출 안시키려고 

안먹이는것까지는 이해하는데, 50대분이 그러니 조금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이분은 혈압도 180까지 올랐는데도 혈압약 안먹고, 식이조절하고 컨디션 조절하며

잘 다스리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150대라서 혈압약 먹기 시작했다고 하니...

  • 덕후냥이 03.14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 덕후냥이 03.14
    비회원은 댓글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

3 0 1 3 2 2 3 3 2 2 3 3 3 3 2 3 2 3 2 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아...향수 추천좀 ㅜ 3 덕후냥이 735 2025.06.06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6 file 무명의덕질 25953 2024.11.04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무명의덕질 20458 2025.01.21
334 아...향수 추천좀 ㅜ 3 덕후냥이 735 2025.06.06
333 성형외과 광고후기 거르는법 알려줠 덕후냥이 556 2025.06.05
332 남친이 더럽데...이게 맞아? 1 덕후냥이 542 2025.06.05
331 소개팅녀와 헤어진 후 재회 3 덕후냥이 611 2025.05.10
330 장모님 우리집에 못 주무시게했다 2 덕후냥이 559 2025.05.09
329 오늘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와이프랑 단둘이 냉면 먹는데 2 덕후냥이 574 2025.05.09
328 신혼인데 잦은 부부싸움 힘드네,, 3 덕후냥이 589 2025.05.09
327 결혼생활 너무 만족하는 사람이 써보는 남자 보는 기준 3 덕후냥이 587 2025.05.09
326 결혼식 식대 비용을 왜!! 2 덕후냥이 591 2025.05.09
325 남편이 산후조리원비 아깝다고해서 안갔는데 2 덕후냥이 571 2025.05.09
324 맞벌이 신혼분들 식사 3 덕후냥이 584 2025.05.09
323 님들은 한달에 배달음식비 얼마써요? 3 덕후냥이 552 2025.05.09
322 배우자 이해가 되는지 댓글요청드립니다. 3 덕후냥이 532 2025.05.09
321 전화 한 통이 그렇게 어려운 걸까? 며느리로서 부모님과의 소통에 대한 고민 3 덕후냥이 558 2025.05.09
320 "아이를 낳고 나서의 변화, 딩크에서 부모로서의 책임감까지: 8년차 아빠의 고민 2 덕후냥이 544 2025.05.09
319 남편이랑 3달째 말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중인데 3 덕후냥이 522 2025.05.09
318 결혼 2년차,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 이유 2 덕후냥이 530 2025.05.09
317 프로포즈 받고싶어하는 이유가 뭘까? 3 덕후냥이 526 2025.05.09
316 근데 진짜 결혼식은 현실이구나? 2 덕후냥이 524 2025.05.09
315 남편 거짓말 3 덕후냥이 512 2025.05.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