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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알고싶다면 아래 세 가지를 알고 있으면 된다.
1. 탑 컨퍼런스 2. 아카이브 3. 그 분야의 유명 연구실 학회
인공지능 + 컴퓨터 비전 분야의 탑 커퍼런스 -> ICML, ICLR(좀 이론적인 분야) / CVPR, ICCV, ECCV, NIPS와 같은 학회가 존재함.
정보보안 분야의 탑 컨퍼런스 -> S&P, CCS, USENIX, Security, NDSS 와 같은 학회가 존재한다.
컴퓨터 아키텍쳐 분야 -> MICRO, HPCA와 같은 컨퍼런스가 유명함.
자연어 처리 분야 -> ACL, NACCL 과 같은 컨퍼런스가 유명하다.
대부분의 연구실은 이런 유명 컨퍼런스에 논문을 내고싶어 한다.
논문 찾는 방법
구글에 탑 컨퍼런스 검색하기( 찾아보면 여러 사이트 들이 더 존재한다.)
- 국내 컨퍼런스 랭킹 분석해주는 사이트 - (https://cse.snu.ac.kr/node/29041)
- 해외 컨퍼런스 랭킹 분석해주는 사이트 - (https://www.guide2research.com/)
!!!! but, 이렇게 검색해서 나오는 랭킹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훌룡한 논문이 유명하지 않은 컨퍼런스에 투고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다음
(자신이 원하는 저널) + (년도) + Accepted Paper List (예시 : NIPS 2020 Accepted Paper List) 라고 검색하고, 사이트에 접속한 뒤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 Ctrl+F로 상세검색을 하게 되면 논문의 제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다음 구글에 그 논문을 검색한 뒤, 찾아서 읽으면 된다. 사실 논문들이 많아서 다 읽어 볼 순 없으니, Abstract(서론)부터 읽은다음 자신이 원하는 느낌의 논문이 맞다면 그때 본격적으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컴퓨터 비전 분야는 논문이 그렇게 긴 편은 아니다. 보통 10페이지 내외로 구성되는 특징이 있다.
보안 분야는 좀 긴 편이다.
각 컨퍼런스 마다 논문의 길이도 다른편이며, 그 논문의 특징또한 다른 편이다.
이론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는 컨퍼런스가 있는 반면, 실험적인 성과가 잘 나오는 모델을 높게 평가하는 컨퍼런스도 있다.
이런 부분에서 자신의 원하는 학회를 고른 다음 논문을 읽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란 생각이 든다.
또, 컨퍼런스에서 발표 세션이 나누어 지는 경우도 있음. -> Oral > Spotlight > Poster (가치가 높은 순)
보통, 리뷰어들이 높은 평가를 준 논문들이 Oral 세션에 들어간다.
요즘에는 탑 컨퍼런스 관련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고, 고품질의 유명 기술 블로그들이 논문을 요약,정리 해주는 경우가 많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매우매우 중요한 점.
인공지능 분야의 경우 논문에 쓰인 코드가 직접 깃허브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팁!!!
논문을 읽을때, 그 내용과 함께 코드와 주석을 같이 읽는 것이 매우 좋다고 하심.
그리고 논문을 읽다가 궁금한 내용이 생긴다면 저자의 이메일로 질문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저자의 이메일은 저자이름을 구글에 검색하면 다 나온다.
그리고 그 논문의 후속연구를 하게 되면 저자도 좋은 셈이니 소스코드를 보고 싶다면 그냥 보내주는 경우도 많다.
컨퍼런스 보다 더 최신 연구를 찾고 싶다면 아카이브(https://arxiv.org/)를 뒤져보면 된다.
이 곳에 올라오는 논문들은 검증이 안된 논문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저자가 누구인지, 어떤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인지 등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교수님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그 연구실에서 어떤 연구들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Publication 쪽을 보는 것이 좋음.), 대학원에 들어갈려면 이런 사이트에 자주 접속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