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내축구

국내 축구 커뮤니티 | K리그 소식, 축구 경기 결과, 팬들의 축구 토론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6&aid=0000058770

 

 

로마 지역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는 두 이탈리아 윙어의 어색한 관계를 조명했다. 

 

 

마티아 차카니는 시아라 나스티라는 유명 모델 겸 인플루언서와 약혼한 사이다. 

나스티는 차카니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임신하고 행복한 일상을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자주 공개한다. 

그런데 차니올로가 비교적 최근인 지난해 4월까지 나스티와 교제하고 있었다. 

차카니 입장에서는 차니올로가 '여친의 전남친'이다.

사생활 뿐이라면 당사자들이 조용히 서로를 존중하면 문제가 없지만, 극성스런 로마의 축구팬들은 둘을 더 어색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로마가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우승한 뒤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할 때 팬들이 라이벌 라치오를 비하하는 각종 노래를 불렀다. 

차니올로는 팬들의 노래에 화답하는 제스처를 했는데, 그 중에는 가사가 "나스티의 아이는 사실 차니올로 아들"이라는 것도 있었다.

두 선수는 한 번 보고 지나칠 사이가 아니다. 이탈리아 기존 윙어 중 로렌초 인시녜는 캐나다의 토론토로 이적하면서 대표팀과 멀어질 가능성이 높고, 

페데리코 키에사는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왼쪽 윙어 차카니와 오른쪽 윙어 차니올로 모두 앞으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중용 받으며 

리빌딩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하는 선수들이다. 함께 선발출장할 일도 자주 생길 것으로 보인다.

 

만치니 감독은 최근 유독 불거진 라이벌 의식이 대표팀 불화로 이어질까봐 골치 아픈 상황이다


⚽ 국내축구

국내 축구 커뮤니티 | K리그 소식, 축구 경기 결과, 팬들의 축구 토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날짜
공지 공지 축구 실시간 무료로 보는 방법 2341 2024.03.21
공지 잡담 ▶ 공지사항 ◀ 축구 게시판 공지사항 (23.10.10) 6193 2023.10.10
공지 🔥 홍보하고 포인트 받아보세요 673 2025.07.30
공지 🚨 “뉴비 필독! 덕질 커뮤니티 한눈에 꿀가이드” 25 43604 2024.11.04
37424 힐틀즈 file 46 2021.08.17
37423 힐이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움직임 어시까지 와우 44 2021.08.27
37422 힐은 진짜 열심히하네 42 2021.09.27
37421 힐은 전반에 30분도 안대서 부딪쳐서 50 2021.10.28
37420 힐 로메로 골리니 69 2022.01.26
37419 힐 로마노 골리니 52 2021.08.27
37418 힐 그립읍니다 42 2022.02.06
37417 힌터제어가 불투이스인척한거 같은데 46 2021.11.09
37416 힌터제어 어시스트 했네 54 2021.09.11
37415 힌터제어 ㅆㅂ 50 2021.08.13
37414 힌카피에 오피셜 언제뜨냐 50 2021.08.17
37413 힌잔 두잔 술술넘어갈때마다 file 218 2022.01.24
37412 히풋에 한준희옹 나오네? 338 2022.04.11
37411 히풋 밀린거 빨리 들어야되는데 39 2021.08.12
37410 히풋 들었는데 47 2021.09.15
37409 히틀러라니 174 2023.07.05
37408 히트텍 상하의 + 손난로 2개 + 숏패딩 장전완료 45 2021.10.17
37407 히챨리송이 서브로 산 건 맞는데 1734 2022.07.02
37406 히챤...너도냐...? file 45 2021.10.05
37405 잡담 히찬이 내일 가는구나.. file 33 2023.07.11
37404 히위고 뜨면 끝난거야?? 137 2023.07.03
37403 히얼위고 보고 왔더니 1103 2022.06.25
37402 히샬한테 50m 박아서 완전한 벤치자원은 아니고 1801 2022.07.02
37401 히샬이 멀티자원이라지만 1690 2022.07.02
37400 히샬을 서브로 생각하고 사왔을리가 1766 2022.07.02
37399 히샬리송 토트넘 가면 자리 있나요? 1313 2022.06.28
37398 히샬리송 이전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선수 file 1807 2022.07.02
37397 히샬리송 비니시우스 훈련중 다툰 이유 346 2022.06.05
37396 히샬리송 대체자로는 엠마누엘 데니스를 확실히 노리나 봄 1336 2022.06.28
37395 잡담 히샬리송 근황 146 2023.06.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48 Next
/ 1248